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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가서 코스 사진촬영하고 왔따 ㅎㅎ

고.in.유동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5.05 10:20:52
조회 66354 추천 175 댓글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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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다녀온지는 한달 좀 됐는데



후기 대충 메모장에 써두고 잊고 있었음 ㅎ






근데 엊그제 비오고 날게는거 보니 와 벌써 여름이구나 하고 생각 나더라



여름 생각도 하고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바닷가 다녀온거 떠올라서 지금 씀 ㅎㅎ







별개로 시간 진짜 빨리가는듯 엊그제께 송년파티하고 신년파티한거 같은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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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져간 캐릭은 칸코레 - 나가토 (늠름,당당ㅋ)



칸코레 코스하면은 개인촬영은 되도록 바다가서 했고 이번캐릭도 당연히 바다가서 촬영하려고 계획하고 있었음



근데 이번엔 하는김에 좀 컨셉 제대로 잡고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이번 촬영은 작정하고 부산까지감 ㅎㅎ




사적으로 좋아하는 사진사분이 찍어준다한것도 있고 ㅎ 겸사겸사 지인들도 만나고

 







근데 부산까지 내려가는데 하나만 하기엔 뭔가 아쉽더라



평소 눈여거본 장소도 있고 해서 캐릭하나 더 들고감





항상그렇듯 덕분에 고생도 배로 했다만 ㅎㅎ 

(소품도 큰거는 못들고감 칼이라던지 의장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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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간 캐릭은 던파 - 마제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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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장소가 밀물인데도 모래사장이 진짜 넓게 펼쳐져 있어서 앵글 잘만주면 사막처럼 나오더라 ㄷㄷ

 


뭣보다 똥닌겐들도 많이 없어서 오길잘했다는 생각부터 들더라








평소 개인촬영하는거 처럼 미리가서 둘러보다가 사진사 오기전에 미리 코스 준비하고 



사진사 일행도착할때까지 화장실에서 폰하면서 대기했뜸 ㅎ




아무리 내가 새벽에 섬창녀 촬영하러 나가는 정신병자라해도 혼자서 돌아다니는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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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이리 찎으니까 개똥송하네 ㅠㅠ





일행이 도착하긴 했는데 밥먹는다고 도시락 까더라 ㅎㅎㅎㅎ 


사람이 비교적 적긴해도 주말 바닷가라서 놀러나온 사람들 꽤 있더라 ㅎㅎㅎㅎ 



덕분에 항상 그렇듯 많은 사람들이 눈길을 가까이에서 듬뿍듬뿍 받았따 ^^



어떤 꼬마는 내 바로 2m 뒤에서 한 10분 한참보더라 ^^




무튼 이렇게 한참 관심받다가 촬영하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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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있나 뒤지는중 ㅎㅎ





먼저 마제스티 촬영후에 나가토 촬영했는데


이때 사진 운 다쓴듯 ㅠㅠ


나가토 할때는 해도 뉘엇뉘엇지고 스팟도 밀물 다들어오고 내 상태도 좀 이상했고 전체적으로 매롱이라 그런지 영 만족스럽지 않더라


캐릭터 살리기가 뭐하더라;;;;






아래는 마제스티 촬영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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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검까지 가져갔으면 완벽했을텐데 ㅠ






이건 도중에 장난치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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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거 같아서 마법 넣어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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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찍혀놓고도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이후로 몇장 더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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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는 여기까지 하고 나가토로 캐릭캐릭 체인지함 





막상 촬영하는건 뭐 설명할것도 별거없고  직접 구경하면서 보는게 짱이라 짤만 올리게 되는듯


별개로 촬영 궁금한거 있으면 갤에 물어보면 대답해줄꺼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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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옷갈아 입는동안 사진사가 이런거 찍어 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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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아입고 촬영하러 가는건데 ㅋㅋㅋㅋㅋ


쳐다 보는건 기분탓이겟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사진촬영 하는데



나가토할때는 거의 놀면서하기도 했고 위에 썼듯이 상태도 메롱이라서 건진사진은 별로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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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혹적인데쓰 메로메로되는 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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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 살벌


이거 외에도 물장난치고 춤추는거 있는데 그건 진짜 고릴라 처럼 나와서 차마 못올리겠다




참ㅎㅎ;;; 지금 다시 사진보면서 느끼는건데 


왜 추워서 ㅂㄷㅂㄷ떨었는지 이해가 간다 




아래는 그나마 좀 나온 나가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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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쯤 눈치첸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는데 뒤쪽에 통로가 있어서 사람들 많이 지나가더라 ㅋㅋㅋㅋ


촬영중이니까 그런지 추워서 그런지 여기까지는 안내려오고 뒤에서 구경하는데 


영감님들 사진많이 찍어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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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면 대충이런 느낌 ??


저쪽 왼쪽으로 통로가 계단처럼 이어저있음 계단으로 올랐다 내려야 아까 해수욕장나옴


덕분에 저기서 꺆꺆하면서 잘놀았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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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요로코롬 찍고 나니까 딱 해지더라 



차칸어린이는 해지면 집가야죠 ㅇㅇㅇㅇ






단체샷찍고 촬영종료 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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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ㅡ 치 엔딩 

   



촬영은 이렇게 끝남 그 이후론 그냥 밥먹고 사람만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부산일정이 무난하게 끝남 



야외촬영 한두번 한게 아니지만 이때는 장소가 재미있게 놀면서 촬영할수있는 그런 장소라 그런지 재미있게 촬영했던거 같음 






다시 생각해봐도 갈만한 가치가 있었던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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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생각난김에 이어쓰는 바다가서 코스한거 후기 2



출처: 코스튬플레이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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