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편소설- 한 남자의 일생앱에서 작성

ㅇㅇ(39.113) 2018.04.16 23:42:34
조회 684 추천 10 댓글 4
														


그남자는 어릴때부터 자위를 조아했다. 야동도 정말많이보구 허구한날 머릿속엔 섹스만이 가득햇다.

"색스하구싶어"

주위여자애들은 걜 부끄러워햇구 놀렸다

"으이구 바보! 그런생각좀그맘해라얘"

"히히히.. 섹스가최고여!"


중고등학교때도 자위를 마니햇고 바쁜 시험공부중에도 야동을 틈틈히 보앗다.

그는 적당히 공부를 하여 영화학과에 입학을하엿다. 




"전세계사람들을 울릴 명작을 탄생시킬꺼야."


그는 솔직한성격이었구 섹스를할마음에 기대를잔뜩갖구있었다. 하지만 수차례의 대쉬에도 여대생들은 넘어오지안았다. 

여대생들은 과묵한존잘남의 품으로 향했다.


그는 담배를 배었고 골초가되엇다.

"후.. 오늘도 섹스가 하구싶군 음."

활기차보였던 그의 성격도 약간 어두워졋다.

그의 주변엔 3명의 칭구가잇다.

"ㅇ야이~ 병신아키득키득 섹스!!. 온더빠와~"

맛폰으로 영상을 만들길 조아햇구 단편영화도 여럿찍었다.

어느날 그 4명은 섿스가넘남 하고싶었고 색시집으로 향햇다. 

화장을진하게한 여자가 그를 맞이햇구 하루가 지낫다.


그리고 몇년 후 몇몇의 단편영화 수상을 통해 그는 감독으로 대뷔를햇구


그의꿈을 이루기시작함.


발품을팔아 투자자들을 몇몇 모앗고 맘맞는 몇몇 영화학도애들두 도원결의를햇다.


제목은 한 남자의 일생이엇구

자기가읶었던 일을 토대루 픽션으로 드라마 제작을 하역다. 

시즌제인데 시즌1이 대폭발을 거두엇다. 
수많은 혼모노들의 혹평과 대중들도 공감햇다.


그는 대성공에두 자만하지않았구 언제나 섹스만을 갈망햇다.

3년후 그는 김태리라는 여자와 첫 연애를 시작했구 드디어 사랑하는사람과의 색스를햇다. 



그에겐 더이상 꿈이업었다. 수염이 진하게낫구 자식들이 내다리를 잡아당겻다.


"색스를갈망하던시절이그립다. 

카톡:오늘 숧한잔하자이기데스야! 
ㄱ ㄱ
아직도일베하노

친햇던 소꿉친구 4명이서 술을마시며 색스와 야동에대해 얘기를하엿다


50년 후

그는 늙어주것다. 죽기전에 시즌10 까지 한 남자의 일생을 다룬 드라마가 80년동안 연재됏구 전세계수만ㄹ은 수상과 팬들을 확보햇엇다.


대망으마지막날 한남자의 일생 엔딩이 깐느영화제에서 상영댄다.


영상이 틀어졋구 그가 조아햇던 대학교의 여대생들의 웃는모습이 보이구 떠나는 모습두 보인다.

또 그가 색시집을 향해가는 초라한 모습도 보엿다.

또 사랑을 하구싶은 수많은 장면들도 보여주엇다.

많은 사람들은 그장먄을 보구 울엇고 그으 아내 태리할머니조차 눈물을흘리지아늘수업었다.

그의 자식 2명도 얼굴이빨개진채러 그의 손자를 안구잇엇다.

마지막은 태리할매의 처음만낫던 모습이 보여졌다.



순수한 색스만을 갈망햇던 그의 장례식날

전세계수만은 혼모노들은 장례행사를 참가햇규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대엇다.




viewimage.php?id=21b4c423f7d32cb37cba&no=24b0d769e1d32ca73cef85fa11d02831dc7f5dc338ba31e98e3bdf94c401fda967cb985e7f8fc92cce42859f418176ec59d2c38c3f8a467fd31c0924a3c7800a7832c66f1b775894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2

3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290184 그지? 또 다리 한짝씩 올리고? 나는 아닌 척? 정신병자들 a(211.246) 05.06 39 0
290183 18 정신병자가 정신병자 티내고 다니지 a(211.246) 05.06 41 0
290182 오존인 O3가 OZ(금, 화폐)에 대한 비유다 [9] a(211.246) 05.06 51 0
290181 비 온 지 얼마 됐다 활성산소 처리돼 a(211.246) 05.06 37 0
290180 Acid가 dĭgámma겠지 a(211.246) 05.06 61 0
290179 노령연금 70~90만원 선 잡아 정상화해 [10] a(211.246) 05.06 55 0
290178 씨발 왜 비정상 사이클 안 끝내고 돈 뿌린다 지랄이니 또 [2] a(211.246) 05.06 80 0
290177 니네 지금 니네 엉성한 바이럴팀 양육한다 a(211.246) 05.06 36 0
290176 민희진이 가부장제 반대해, 여성 그룹 경영체 갖고 있니 [10] a(211.246) 05.06 61 0
290175 그래 위법적으로 의대 증원말고 a(211.246) 05.06 44 0
290174 지 앞가림이나 하고 내 주위에 없으면 좋겠는데 draco겠지 a(211.246) 05.06 36 0
290173 라틴어로는 찰스3세냐 a(211.246) 05.06 40 0
290172 Conduct 놀이하셨겠지 병신 a(211.246) 05.06 39 0
290171 전세사기가 charter 사기면 헌법 사기 국가 사기냐 a(211.246) 05.06 61 0
290170 일본 자위대 활동해야 마이너스 금리 끝나는구만 a(211.246) 05.06 40 0
290166 라틴어 ig로 주인공 이름 원뜻 가리기 빈번...됐고 [3] a(211.246) 05.06 45 0
290165 오렌지만이 과일은 아니다 미국 80년대 초반이야 a(211.246) 05.06 39 0
290164 초딩5 박진아니 이진아니 [10] a(211.246) 05.06 55 0
290163 미안하지만 얘야 나는 그냥 내춰럴리 게이야 a(211.246) 05.06 64 0
290162 음압환경이 설정 안 된 것이 아니라 오존 파괴로 [1] a(211.246) 05.06 48 0
290161 [문학 작품] 라이디아 등장인물 능력치 덕화명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68 0
290160 시에서 뽑은 문장들 [1] 런던공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74 1
290159 저런다며 직원들 비 오면 쓰는 우산도 싹 치우고... a(211.246) 05.06 36 0
290158 더위에 선풍기 드립쳐 더워서가 아니라 a(211.246) 05.06 38 0
290157 확실히 컨셉질 전파에 무작위다시피 내 집 쏘고 a(211.246) 05.06 36 0
290156 컨셉질은 통신이니 내 머리로 바로 쏴 머리 작아져? [8] a(211.246) 05.06 49 0
290155 야 씨발 8호라인? 안 끄냐 a(211.246) 05.06 37 0
290154 독해력 비판 공령지체(118.235) 05.06 57 0
290153 문학동네 신인상 문갤러(59.16) 05.06 107 0
290152 아이폰 애너그램이 아편이군 a(39.7) 05.05 42 0
290151 왜 종교 종교 종교 하나 그래 a(39.7) 05.05 43 0
290150 문제는...지금 바닥에 뒹굴던 초코볼 주워먹어 얘도 전기 있네 a(39.7) 05.05 36 0
290149 너희가 흔한 미디어 조명 한국사에서 이문화 전파도, a(39.7) 05.05 39 0
290148 저노무 회사 버스 셔틀도 나만 그렇겠죠 a(39.7) 05.05 42 0
290147 이 모든 생각이 변압기를 나온 전류에 교류(역류)가 형성돼, a(39.7) 05.05 37 0
290146 질병관리청 소비자 어쩌구...카드 사용 정보 넘긴다는 것이 a(39.7) 05.05 70 0
290145 애들한테 과학도 존나게 거꾸로 가르쳐서는 a(39.7) 05.05 49 0
290144 전반 문제가 #교류 죠 a(39.7) 05.05 44 0
290143 국제기구에 미국이 돈을 많이 갖다 박은 것은 a(39.7) 05.05 69 0
290139 2024. 5. 5(일) 비 [1] 문갤러(222.118) 05.05 82 1
290136 부자 자살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72 0
290130 비가 제법 굵다 [2] ㄱ..(223.62) 05.05 77 0
290126 나무 ㅇㅇ(211.234) 05.05 62 0
290125 심각하게는...성범죄에 대한 국제 공조 문제다 a(39.7) 05.04 50 0
290124 남의 집 전기 만지지 말랬지 미친년들아 [16] a(39.7) 05.04 67 0
290123 병원 못 간다 그래 반강제 환자 줄 나래비로 서게 만든 건 둘째 a(39.7) 05.04 75 0
290122 아, 욕조에 들어가 소금 잔뜩 넣어 나는 배추다 김장한다 [4] a(39.7) 05.04 54 0
290121 상온핵융합으로 체내 방사성칼륨 함유랑 증가시켜 a(39.7) 05.04 37 0
290120 베트남 바다가 세포질인데 세포질이 cytoplasma [1] a(39.7) 05.04 58 0
290119 칼륨이 incolo 정착이고 나트륨이 no 이주야 a(39.7) 05.04 3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