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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콜라 뭐냐? 배민 치킨 대란
되팔이 할껀가봄동대문 당근에 콜라 올라오면 신고하자- 오싹오싹 어제자 배민 되팔이1. 배민에서 신규유저 대상으로 bbq 15,000원 쿠폰 뿌림 2. 배민 탈퇴, 재가입하면 해당 쿠폰이 무한정 발행 이를 이용해서 콜라를 존나게 시킨 상황 - 배민 비비큐 무한쿠폰https://youtu.be/zPzJuyKyYow어쩐지 아까 비비큐 가니까 콜라 1.5리터 4개랑 반마리 시킨 사람 있던데 이런건 대체 어디서 어떻게 알고 시키는 거임?- 실시간 치킨 대란...배민 ㄹㅇ...jpg와 거지들이네 ㄹㅇ... - “7000원에 치킨 10번” “콜라만 수북”… 배민 쿠폰 대란 무슨 일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69559?ntype=RANKING “7000원에 치킨 10번” “콜라만 수북”… 배민 쿠폰 대란 무슨 일신규회원 할인쿠폰에 재가입 무한반복 ‘치킨 대란’ 때아닌 ‘치킨 대란’이 28일 여러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음식 배달 플랫폼 신규 가입 시 발급되는 치킨 쿠폰을 이용해 치킨, 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치갤러고정닉
(14) 허접외톨이오타쿠어쩌구여행기 - 위스키스쿨 完
[시리즈] ㅇㅅㅇ · 외톨이 허접 오타쿠 찐다의 스코틀 여행기 프롤로그 · (1)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인버네스 · (2)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클넬 브로라 · (3)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엘긴 스페이사이드 · (4)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엘긴 스페이사이드 · (5)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엘긴 스페이사이드 · (6)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글렌고인 로즈뱅크 · (7)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아일라 · (8) 허접외톨이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아일라 · (9) 허접외톨이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아일라 完 · (10)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캠벨타운 · (11)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위스키스쿨 프롤로그 · (12)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스뱅 Malting · (13) 외톨이허접오타쿠어쩌구 여행기 - 스뱅 Mash / Distill 이번편은 그냥 투어하면서 먹은거 , 킬커란 투어 , 블랜딩투어 등등 간단하게 넣어넣은 개 씹 짭통입니다.춣발킬커란은 진짜 현대식 증류소 처럼 생긴..? 증류소임더이상의 삽질은 하지 않아도 되는 너무나 즐거운 증류소지금 당장은 1년에 8주만 가동하는 완전 작은 증류소지만 4년 뒤 부터는 풀 가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함.킬커란을 다들 많이 좋아해줘서 지금 필링스토리지 / 웨어하우스 신설 중스뱅은 그래도 벨브가 직관적으로 되어있는 편이라고 함 , 증류소가 크기도 하고..다만 킬커란은 규모도 작고 좁은 공간에 뭘 쑤셔박다 보니까 벨브가 저렇게 어렵게 되어있다고 함그리고 스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8주동안 파견을 갔다가 돌아오는 형식이라서 매년 했던 사람이라도 맨날 헷갈린다고…그래서 벨브마다 무엇에 쓰이는지 적혀있음맛잇어서 3잔 먹었습니다 ,,,그리고 킬커란이라고만 적혀있는건 스뱅에서 쓰는 발리 그대로 쓰고 헤빌리 피티드 라인업은 따로 공장에서 받아서 쓴다고함가동 안한지 오래되어서 뭔가 슬퍼보이는 스피릿 스틸이건 이제 알코올 퍼센트 측정하는 장비 알코올 측정하면서 캐스크에 얼마나 잔여량이 남아있는지 측정함보통 프라이빗 캐스크 + 투어에 사용하는 캐스크는 달에 한번씩 측정한다고함.그리고 45%미만으로 떨어지면 최대한 비슷한 시스터 캐스크랑 다시 조합 후 캐스크에 넣는다고.다만 프라이빗 캐스크는 저렇게 떨어지면 다른걸로 바꿔준다고함아마 계약할때 써잇는듯?저건 롱로우 12..? 보르도캐 였는데 저렇게 측정하고 다 먹엇습니다 참 맛잇엇어요스뱅 웨어하우스 테이스팅의 경우는1990 스프링뱅크 리필 버번 혹스헤드 41.6%2001 헤이즐번 익스버번 42.6%2001 헤이즐번 써드필 버번 혹스헤드 46.2%이렇게 줌 , 각 60미리 준듯 많이 줬음생각보다 스뱅이 숙성년수 대비 그닥 맛잇진 않앗음…압도적인 체급의 럼캐스크 << 포스퀘어 사용퍼필 쉐리는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베이스로 안잡음포트캐가 진짜 와인캐 안좋아하는데 너무 맛있었음모든 오프노트를 제거한 와인캐느낌..? 아무튼 너무 좋앗음이렇게 병입하고 따로 라벨이랑 그동안 고생했다고 졸업증서 같이 줌 . 근무자 분들이랑 인사하고 마무리했음워시백바에서 먹은 것들 카운트다운 30은 내가 샀고 같이 투어 진행한 분 중 한분이 혹시 괜찮으면 26내가 살테니까 같이 버티컬 ㄱㄱ? 하셔서 바로 승낙.이렇게 두명이 달리기 시작하니까 다른분들도 시키기 시작카운트다운에 대한 리뷰는 전에 적었습니다26이 생동감이 너무 느껴져서 좋았음 , 30은 더스티했음이렇게 스프링뱅크에서 7분과 함께 즐긴 위스키스쿨이 끝남.느낀점은 모든 증류소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친절하고 지식이 풍부하다는거내가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파트와 지금 일하고있는 파트가 다르신 분에게 여쭤봐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심모르면 다른분한테 야 니 이거 아냐? 대답좀 << 이렇게 해서라도 대답해줌이게 당연한거 같지만 투어를 간 사람들을 위스키가 좋아서 온 사람들이고 , 이분들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지만 열정적으로 대답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였음그리고 모든 과정을 숨기는거 없이 다 알려준다는 점어떤 제품을 공급받아서 사용하는지 다 알려줌이게 다 “ 우리 잘만든다 ” 라는 자신감에서 나오는거라고 생각함스프링뱅크 좋아한다? 기회가 되면 꼭 예약해서 가보는걸 추천함.이렇게 무턱대고 계획을 짯던 1달동안의 증류소 투어가 끝이 났습니다. 여행기 작성도 이렇게 길어질거 생각 못햇는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편은 스코틀렌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팁 , 음식점 추천으로 찾아뵙겟습니다.이만 안녕
작성자 : Honey2Jam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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