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은 원인을 기체결함으로 이미 정해놨지만 객관적이고, 아직 아무런 결론도 내리지 않은 NTSB는 편파적이라고 생각한다.
2. 한국땅에서 일어난 사고는 당연히 한국이 조사해야 하지만, 미국땅에서 일어난 사고를 미국이 조사하면 편파적이라고 생각한다.
3. 기체결함이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오직 기장의 증언밖에 없다.
4. 이 분야에 전문가이기는 커녕 비행기를 타 본적도 별로 없고, 심지어 이번에 관련 기사들을 접하고 처음으로 자료들을 검색해봤다.
5. 기장 편을 들어야 한국의 국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6. SFO는 원래 이착륙이 어려운 공항이라고 생각하며, 아직 조사결과는 안나왔지만 조사를 해보나마나 무언가 관제탑의 과실이 있을거라고 느낀다. 카이탁이나 김해 같은 곳은 관심도 없다.
7. 777이 언제 나왔는지 몇대나 팔렸는지 지금 공중에 얼마나 떠있는지 사고 횟수가 어떤지도 모르지만 결함이 많은 문제 기종이라고 생각한다. 787, A330이나 DC-10이 뭔지 관심 없다.
8. 보잉은 무기를 강매하는 악의 대기업이라고 굳게 믿는다.
9. KFX사업에서 라팔을 지지했고, 다음 기종은 유로파이터를 지지한다.
10. 과거에 천안함 음모론을 지지했고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다.
11. 과거에 광우뻥 음모론을 지지했고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다.
12. 현재는 국정원 대선개입설을 굳게 믿고 있다.
13. 노씨의 NLL 발언도 감싸고 돌며 오히려 국정원을 빨갱이라고 부른다.
14. 4대강 사업에 비판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15. 박왕자씨가 잘못했다고 주장한다.
16. 신라가 통일을 한 것이 억울하다고 생각하며 백제를 지지한다.
17. "지도를 거꾸로 보자", "서울이 꼭 수도일 필요있냐" 이런 말을 자주한다.
18. 이승만 보다는 김구를 지지한다.
19. 80년대에 대학을 졸업한 40대이거나, 이해찬 이후에 학교를 다녔다.
20. 대한항공 보다는 아시아나를, 롯데보다는 해태를, 현대보다는 기아를, 농심보다는 삼양을 지지하는것이 \'정의\'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