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가 간담회를 연 이유에대해서 이해하기 힘들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스튜디오 뿌리는 유저와 원청사 넥슨을포함한 스마일게이트. 님블뉴런에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힌 가해자의 입장이라고 보여진다.

충분히 그들의 태도에서 해당 논란 애니메이터들을 옹호하며 자신들의 행동을 합리화하는데

그들의 심리를 정말 이해할수없다. 넥슨은 이미 진정성 있는 사과로 유저들에게 답했다.

유저들이 화나있는건 이러한 넥슨의 안일한 검수태도에대해 지적하고 넥슨은 그러한 안일함과

경각심을 느끼며 사과를하였고 향후대책까지 말하며 여러차례 사과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

이에 대한 중대함을 인지하고있는게 문제발생 3시간도 안되는 시간안에 긴급공지를 올렸고

그들은 새벽에도 검수를하였다. 적어도 그런 안일함에 대한 경각심에 대한 반성과 개선이라고 생각한다.

유저들은 넥슨에 항의를 한것이고 유저들은 뿌리 측에 항의한적이없다. 해명을 요구한적도없다.

뿌리측은 이 사건의 쟁점을 잘못 이해하고있다. 개인적으로 한 사람의 크리에이터로서 한 사람의 창작자로서

굉장히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볼 수있다고 생각한다.

유저는 이미 넥슨의 답을 받았다. 뿌리는 유저들에게 해명이 아니라 간담회를 통해 추궁을 하고있다고 보여진다.

이미 뿌리는 여러차례 언론 기사를 통해 유저들에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고 악성유저들이라며 그들을 폄하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대해 유저들이 과연 순수하게 받아들일수있을까?

고소를 엄포한 법률대리인과 동행 그리고 스크립트 이건 어떤 누가 봐도 넥슨과의 법적소송전에대한 자료의 준비의 과정이라고 

충분히 그럴 여지가 있다고 보여질수밖에없는 행동이다.

이에대해 정상적인가? 그리고 유저측은 뿌리측에 사과받을 필요없고 해명이나 추궁받을 이유도없다.

애시당초 유저들이 해명을 요구한건 넥슨측이었지 뿌리 측이 아니었으니까말이다.

유저들은 이미 답을받았다. 그러면 뿌리측은 해명을 적극적으로 해야하는건 유저가 아니다.

넥슨 그리고 스마일게이트 님블뉴턴. 호요버스 등등

그러한 개발사들 유저들은 당신들의 고객이나 소비자들이 아니다 착각하지마라.

당신들이 업계에서 얼마나 유명하던 얼마나 인지도를 가지고있던간에

당신들의 행동은 충분히 사회에 큰 물의를 야기하고있다고 생각한다.

당신들의 허위사실유포나 직원 신상유포등 사무실 침입 그러한 위협을 가한 사람들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수있다. 그건 당연한 법치뿐만아니라 사회적으로 문제있는 행동이기에

그것에대해서는 당신들이 당신들을 권리를 행사해도 괜찮다.

유저들이 하고있는 스튜디오 뿌리에 대한 시위는 

시위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통용하는 가장 평화적인 수단이자 가장 영향력있는 저항수단이기도하다.

그러한 시위를 악성 민원. 악성 유저라고 치부하며 폄하하는듯한 행동을 사회적으로도 옳지않으며

민주주의 사회의 근간자체를 부정하는것과 같은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지만 칼부림. 허위사실유포. 개인을 넘어 기업을 위협하는 그러한 행위에대해선

뿌리측에서 어떠한 대응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넥슨측도 어떠한 대응을해도 괜찮다.

넥슨측은 아마 소송을 걸지않을것이다. 소송을 걸지않아도 충분히

넥슨에겐 뿌리를 파멸시킬 네트워크망이있다. 이는 뿌리도 알겠지만 그저 간단한 문제가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부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 뿌리가 아니면 쓸곳이없다는 것은 그녀들이 뿌리에 자아의탁을하고

싶어하는 오만방자한 태도일뿐 사실은 전혀 아니다.

그 이유는 넥슨이 일본의 상장사이기때문.

뿌리측에서 주장하는 허위사실유포에는 모순이있다.

그들은 이미 사과문에서 고의성을 인정하였다. 그리고 그것에대해 의도하지않고서는 절대 나올수없는 것이라고

본인들 스스로 시인을했기때문에 이미 유저들과의. 그리고 넥슨과의 법적공방에서도 이미 지고 들어간다.

이에대한 진술에대한 번복은 허위인지 사실인지 모호하게하여 유저들 혹은 넥슨에 혼란을 주고

실제 판례에서도 이러한 일관성없는 피해자의 진술에대해 무고죄가 선고된바가없지않는것은아니다.

이미 본인들의 진술에대한 고의성과 의도성에대한 시인으로인해 유저들이든 넥슨이든 고소당할시 이를 무고죄로 역고소할수있는

충분한 명분이 있다.

고소 고발이라는건 사회적으로 이 사람을 합법적으로 죽이겠다는 선전보고와 다를게없다.

이에대해서 본인들의 권리를 행사하는것에대해 이의를 제기할생각이나 지적을 할 생각은없다.

하지만 명백히 본인들의 진술번복으로 본인들의 가해행동을 인정한 사과문은 넥슨에 의한 압박에 의한것이라고 했지만

그건 넥슨에서 겁박을주거나 압박을 한것이 아니다.

오히려 넥슨이 화내야하는 일이맞는것이다. 적어도 사람으로서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넥슨이 사과를 바라기전이 본인들이 사과하는게 올바른 태도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뿌리측은 이번 입장문에서 아직까진 대응할 생각이없다고

마치 가해자가 피해자를 겁박하며 피해자인 행세를 하고있다고 생각한다.

당신들은 정상이아니다. 정상적 사고방식으론 이해할수없다.

당신들이 의도했고 고의성을 이미 시인한 것에대해 말을 번복하고 그것을 허위사실이라 말한다면

단순히 회사의 존망이 걸린 문제가아니다. 명백히 악의적 목적을 가지고 본인들이 말한 사실을 번복해 

사실이라고 인지한 유저들을 고소했을경우 그러한 법적책임은 당신들이 질 필요가있다.

범죄 혐의에대해 신고하는것에대해 고발하는건 당연한 권리지만 

명백히 악의적목적으로 유저들을 말살하기위해 본인들이 인정한 사실을

허위사실이라고 규정하는것에대한 것에대한 무고에 대한 죄가 있다면

본인들 역시 책임져야한다고 본다. 그게 사법에서의 고소인의 책임이다.

법적인 문제는 여기까지 

그것에대해서는 당신들의 행동을 더이상 뭐라 할 생각도 이유도없다.

뿌리는 현재 본인들이 단순히 넥슨과 유저들한테만 피해를 주고있는게 아니란 걸

좀 인지했으면 좋겠다. 

동종업계 종사자들 그리고 크리에이터들 더 나아가 

대한민국에 큰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여지며 현재조차도 더 큰 이슈를 야기하고있다.

넥슨에대해 "아직까지" 대응할 생각이없다는건 

마치 넥슨이 범죄혐의가있다고 말하는 문장과 같은것이라고 충분히 그럴 여지가있다.

사회적 논란을 야기하고 의혹이 있는 가해자가 그리고 그걸 두번쨰 사과문에서 시인했던 가해자가

마치 피해자로 둔갑하여 넥슨을 갑자기 피해자로 규정하여

언론을 이용해 명백히 유저들을 볼모삼아서 넥슨을 겁박하고있다고 보여진다.

 뿌리측이 고소를 하던 뭘하든 본인이 권리를 챙기던 그건 법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선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법에대해서 똑같은 잣대에 대해 심판되어야 하는건 당연하니까말이다.

허나 유저들을 볼모삼아서 넥슨을 겁박하는 당신들의 행동들이 정상인가?

당신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들밖에 생각하지않는다.

나는 뿌리의 총감독이나 대표의 의도는 이렇다라고 생각한다.

유저를 볼모삼아서 넥슨이 사과를하고 일거리를 주면 유저들에 대한

고소를 철회할 생각한다는 조건으로 딜을 치고 겁박주고있따고 생각하는데

너무 사회 물정모르는거 아닌가?

당신들은 공동전선에서 유명 ip를 20년이상 즐기고 공동전선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게이머들을 건들인 것이다.

단순히 넥슨 하나로만 인지하고 대중들이 인지하진않을 것이다.

이를 단순히 넥슨과의 소모전으로 보는건

당신들이 오만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