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갓본 7대 마천루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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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갓본 7대 마천루 계획.앱에서 작성

香格里拉(222.235) 2017.06.08 17:36:43

조회 2948 추천 35 댓글 44

비교적 낮은것부터 이야기하는것.

1.DIB-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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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800m의 200층의 건물로 이시기 계획중엔 비교적 평이한 수준의 계획임.모듈형 설계를 지향해 12개의 원통형 모듈 12개로 구성되었고 사무실,호텔,주거의 복합적 구성.5만명을 수용할수 있음.

2.밀레니엄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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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것 역시 800m 높이에 150층으로 구성된 마천루임.인공 섬에다 건축하려고 했고 역시 사무,주거,상업,문화등 다양한 활용을 추구하였고 30층마다 스카이 센터라는 호텔,상점,스포츠 시설등을 배치할수 있는 공용시설 공간을 배치.160인승 리니어 엘리베이터 활용.약 2만명을 수용할수 있고 공사기간 10년에 공사비용 1조 6천억엔.
3.Sky city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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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1000m 높이의 마천루임.이 건물 중심에는 녹지를 구성하려 했고 녹지를 둘러서 주거,교육,사무,상업시설등을 배치하려고 구상했음.정육각형 모양의 층 여러개로 강풍과 화재를 최소화.수용인원 10만명.

4.aeropolis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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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2001m짜리 마천루.이제 슬슬 계획의 차원이 달라지기 시작함.30만명을 수용할 마천루였고 층수는 500층짜리 계획.공사비 46조엔에 20년의 공사기간을 예상했으며 300명을 실을수 있는 엘리베이터는 1층에서 최상층까지 15분안에 운송할수 있게 계획.거의 이쯤되면 "한 도시"를 마천루 안에 넣은거라 당연하게도 주거,문화,의료,교육등의 복합 시설은 당연한것.

5.TRY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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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m에 100만명을 수용할수 있는 건물임.트러스 구조의 피라미드형 "골격 안"의 평면에 수십개의 건물이 있고 주거,사무등의 시설들은 다 그 작은(?)건물 안에 있는것.로봇 시스템으로 건물의 유지와 보수가 이루어지고 이 피라미드 사이의 이동은 기울어진 엘리베이터(라지만 사실상 철도에 가까운 수준)을 이용한 이동...

6.X-SEED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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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름 그대로 4000m짜리 높이의 건물이고 폭은 무려 6000m.크기는 후지산을 초월한수준.층수는 무려 800층이고 태양광 발전이 가능하고 100만명 이상을 수용할수 있음.공사비 150조엔 이상에 건설기간 30년 예상...현 시점에선 건설비용 1.5조 달러까지 예상되는 수준.

7.도쿄 바벨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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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끝판왕급.역사상 이보다 높이 계획된 건축물은 없을듯.아예 스케일부터 차원이 다른게 지상면적 110km^2에 수용인구 3000만에 우주 최정상에 우주 개발센터까지 차리려고 했던수준.정확히 말하면 지하에는 지하 발전소,지상~1000m까지 주거,상업시설,1000m~3500m까지 상업,호텔,사무용,3500m~6000m까지 교육,레저 시설,6000m~9000m까지 공업,연구시설,9000m~10000m까지 태양광 발전시설,우주 개발센터 구획.
이건 애초에 버블이 지금까지 이어져도 불가능한 수준인데 공사기간 150년에 건설 비용은 3000조엔(30조달러)으로 예상되는 수준.

이 7개 말고 버블기의 계획을 더 찿아봤지만 더는 없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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