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라이드와 장도리,,,

그리고 윤서인과 박순찬.

거의 대부분의 우파와 좌파들은 이 둘을 라이벌로 여기고 비교하고 있다.

그런 연고로 본인은 이 둘을 합리적으로 인성, 외모, 수상이력, 작품성등을 비교해 누가 이겼는지를 가려볼까한다.

둘의 시사작품 자체는 야갤의 이데올로기상 보수의 입장에서 평가할 수 있음을 미리 경고하고,

수상이력은 비공식이 아닌 공식적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받은것만 이 글에 기재하겠다.

1. 외관

먼저 윤서인,

나이는 43세정도. 출생지는 서울 특별시이고, 결혼을 했다.

휘문고, 건국대 산디과를 졸업했다.

신체는 168cm에 80kg

BMI를 계산해본결과 비만으로 드러난다.

신체적으로는 운동을 거의 안한 몸매이며 거북목이 심하고

배가 불룩 튀어나온게 외관상 심히 좋지 않아보인다.

그러나 외모만 보면 의외로 귀염상 얼굴로 실제로 결혼도 한걸 보면 와이프도 이런 모습을 보고 결혼하지 않았을까 싶다.

윤서인이 다른데서는 저평가를 받는 외모이긴 하나 실제로 결혼을 했다는걸 생각해보자.

다음은 박순찬 화백, 연세대 천문대기학을 졸업했고, 1995년부터 지금까지 쭉 장도리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위에 프로필 사진만 봐도 팔이 근육질이라는걸 알 수 있는데 최소한 성년이 할만한 최소한의 운동은 한 것으로 보인다.

결혼여부는 안타깝게도 알 수 없다.

해당 사진은 한 방송중에 나온 사진이다.

이경규의 키를 네이버에 쳐보면 169~170 정도가 나온다. 이 사진을 보면 박순찬의 키가 꽤 큰걸 알 수 있다.

안희정의 키가 175정도라고 가정해본다면 원근감을 고려해서 볼때

박순찬의 키는 대강 185정도라는 결론이 나온다.

외모는 뭐 대충 보면 알다시피 자기도 못생겼다는걸 아는 모양이다. 방송에서 자기가 못생겼다는걸 유머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2. 독자와의 소통

서울 시장 선거 기념으로 독자들에게 치킨까지 쏴주는 모습

실제로 돈까지 팍팍 써가는 모습으로 상당한 호감을 얻었다.

주갤의 독자층들이 한 일을 자기 페북에 올려주는 모습.

실제로 구글에 박순찬 인터뷰를 쳐보면 수많은 인터뷰 기사들이 나온다.

이로 보아 독자와의 소통은 활발한 것 으로 보인다.

3. 작품성

현대 한국에 얼마 없는 애국보수 만화가. 

실제로 보수의 입장에서 시사만화를 그리는 사람은 윤서인 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야갤에서도 많은 사람이 지지를 해주고 있고 실제로 그의 페북을 퍼오는 사람도 많다.

특히 일베에서는 윤서인의 만화를 올림과 동시에 즉시 일베로 올라가며,

그를 찬양하는 사람도 많다.

정권의 나팔수.

시사만화가라는 사람이 정권을 비판할 생각은 안하고 나팔만 불어주고 있는 상황.

게다가 뷔페미들의 논조를 만화에다가 실어주고 있는 실정이다.

경향신문에 소속되어있는 만화가로서 신문사의 입장을 따라가는건 어쩔수 없다 생각하나

아예 비판조차 없는건 너무하다 싶은 상황. 

4. 수상이력

윤서인은 젊은 자유인의 상을 수상했다.

젊은 자유인의 상이란 자유주의를 널리 전파하는데 공헌한 청년들에게 주는 상으로

이 분야에서 가장 정통성있는 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박순찬은 신문사에서 대상 한번, 그리고 올해의 시사만화상을 두번탔고 부천만화대상에서 우수만화상을 탔다.

허나 어딘지 모를 듣보잡 단체에서 받은게 3개에 하나는 신문사에서 밀어준 대상이다.

위의 단체에 비하면 상당히 의미가 떨어지는 상이라 볼 수 있을것이다.

1. 외관 - 박순찬은 못생긴거 자신도 알고있음, 윤서인 의외로 귀염상. 윤서인 가까스로 승리

2. 독자와의 소통 - 독자들에게 치킨까지 쏘는 윤서인 압승

3. 작품성 - 언제나 정권에 일침을 날리는 시사만화가, 윤서인 압승

4. 수상이력 - 듣보잡 상 4개보다 의미있는 상 1개가 낫다, 윤서인 압승

총 4:0으로 윤서인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