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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재밌게본 3D 애니메이션들의 정보들 한번 써봄

ㅇㅇ(59.9) 2014.05.16 00:03:47
조회 2265 추천 22 댓글 13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zkfiU

 

 

글쓰기에 압써 나 필력 병신이라는거 부터 밝힘

 

그래도 열심히 쓴거니까 욕은 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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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의 화려한 부활작품 드래곤 길들이기는 흥행에 성공하자마자

 

TV판에 외전, 단편, 굿즈등을 무수히 많이 내놓고

 

2편이 개봉되기도 전에 3편까지의 제작이 확정 되었다

 

(사골웍스의 밥줄이자 생명줄)

 

(드림웍스 작품이 한국에서 워낙 많이 흥행해서 드림웍스가 한국을 사랑한다 카더라)

 

드래곤 길들이기2 5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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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왕 랄프는 역대 디즈니 작품에 비하면 별로 좋은 성적은 아니였으나 2편 제작이 확정되고

 

1편의 뒷이야기가 닌텐도 게임에서 영화보다는 CG의 질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고퀄리티의 시네마틱 영상으로 들어가있다. (내용은 그 후 이야기)

 

팩트가 필요한 갤러는 여기로↓

 

현재 감독인 리치 무어가 후속작을 제작한다고 밝힌 상태이다. 첫 발표 이후 거의 몇 년 동안은 감감무소식이었지만,

2014년 4월 초 1편의 작곡가에 의해 후속작이 초반 단계에서 한창 제작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후속작 발표 당시 리치 무어의 말에 의하면 2편은 단순 레트로 게임을 벗어나 온라인, 모바일 게임으로도 세계관을 확장할 수 있다고.

또한 전작에서 등장하지 못했던 트론 세계관의 캐릭터나 마리오  역시 까메오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링크 http://variety.com/interstitial/?ref=http://variety.com/2014/film/news/disney-working-on-wreck-it-ralph-sequel-says-composer-1201153234/

 

 

이건 닌텐도 게임 영상↓ (플레이 장면은 자르고 뒷이야기 핵심만 자름)

 

 

주먹왕 랄프 닌텐도 게임 전체 플레이 영상

(시간 엄청 많이 있으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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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젤은 역대 3D 단편 애니메이션중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갔다

 

무려 2억5000만 달러

 

(참고로 '2012' 2억6000만 달러 '아바타' 2억 4000만 달러 ㄷㄷ;)

 

라푼젤은 탱글드 (Tangled) 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여 성공적으로 흥행하였고

 

라푼젤 개봉 (2010) 2년뒤 미녀와 야수 3D 단편으로 '라푼젤 그 후 이야기'

 

(Tangled Ever After) 란 이름으로 약 7분의 단편이야기를 내놓았다.

 

라푼젤 그 후 이야기↓ (유튜브에 고화질에 자막있는거 삭제되서 이걸로 올림)

 

 

그리고 대부분은 잘 모르지만 라푼젤도 삭제된 곡 (outtake) 이 있다

 

한번 들어보자 라푼젤 삭제곡 (outtake) When will my life begin? (Reprise 1)

 

 

 
가사
 
I've got my mother's love
난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있어
 
I shouldn't ask for more
난 더 이상 바라면 안 돼
 
I've got so many things
난 많은 걸 가지고 있어
 
I should be thankful for
난 감사해야되
 
Yes, I have everything- except, I guess, a door
그래, 난 모든 걸 가지고 있어 내 생각엔, 문 빼고
 
Perhaps it's better that I stay in
어쩌면 내가 집에있는 것이 더 좋을거야
 

But tell me... when will my life begin?
하지만 말해줘... 내 인생은 언제 시작할까?

 

 

(디즈니가 드림웍스의 사골정신을 조금이라도 닮았으면...그럼 라푼젤2가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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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3D 장편 애니메이션 중에서 아니 전세계 3D 장편 애니메이션 전체 통틀어서

 

가장 흥행 성공하고 돈도 많이 벌어들인 겨울왕국

 

(그것도 현제 진행형 일본은 아이언맨3의 수익 흥행을 돌파하는중이다.)

 

디즈니에서 거의 유래가 없을 정도로 흥행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겨울왕국은

 

거의 모든 시상식의 상을 휩쓸었다.

 

 

수상이력 

 

2014년 1월 12일 제 71회 골든 글로브(Golden Globe)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하였다. 아쉽게도 주제곡 Let It Go는 후보에 그쳤다.

 

2014년 1월 28일에 개최된 제5회 3D 영화 시상식에서 최고의 3D 영화상과 최고의 3D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2월 1일에 발표된 제 41회 애니 상(Annie Awards)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2월 16일에 개최된 제67회 영국 아카데미 (BAFTA)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2014년 1월 17일에 발표된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라인업에 Let It Go로 주제가상 부문 후보에 들었다.

 

또한 픽사의 몬스터 대학교를 꺾고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겨울왕국 시작 전에 삽입된 단편 영화 '말을 잡아라!' 는 단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올랐다.

 

그리고 마침내 2014년 3월 3일, 겨울왕국은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주재가 부문에서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2014년 3월 29일에는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의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했다.

 

겨울왕국의 직접 타겟 연령인 아이들이 투표를 통해 직접 뽑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상. 안나 역의 크리스틴 벨이 시상했다.

 

오스카 트로피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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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은 아쉽게도 후속작이 없다고 확실히 밝힌바 있다.

 

디즈니의 CEO인 밥 아이거가 후속작에 대해 "겨울왕국 프랜차이즈는 잠재력이 매우 높다" 며 긍정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팬들은 미녀와 야수 재개봉때 상영된 '라푼젤 그 후 이야기' 같은 단편이나 픽사의 와토이스토리 시리즈와 같이

 

1편 제작진이 참여하는 공식적 후속작 제작을 기대하고 있다. 픽사의 전 수장이자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현 수장인

 

존 라세터가 기존 디즈니가 자주 제작하던 툰 스튜디오(후속작 제작 전문 팀) 기반의 VOD 후속작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고,

 

겨울왕국은 존 라세터의 입김이 상당히 강했던 작품이기 때문. 하지만 바로 전 작품인 주먹왕 랄프도 속편을 제작하겠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2014년 4월에 겨우 제작 초반 단계임이 밝혀졌기 때문에 빠른 시일 이내에 후속작 소식을 듣긴 힘들어 보인다.

 

디즈니의 공식적인 입장은 '당장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에 집중한다'는 것.

 

현재로서는 후속작은 어려워 보인다.

 

"'겨울왕국2'는 없다"..디즈니 감독 '속편설' 부인 http://osen.mt.co.kr/article/G110983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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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같은 필력으로 정보글좀 써봄

 

개인적으로 디즈니가 드림웍스의 사골정신을 본받았으면 좋겠는데 (뮬란2나 카2같은거 말고)

 

토이스토리 시리즈 같이 주먹왕 랄프는 후속작 만드는데 왜 라푼젤이랑 겨울왕국은 안 만드냐 이기야!

 

디즈니 이거 직무유기 아닙니까?? 겨울왕국 애버 에프터를 기대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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