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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성 연재] 아아. 이것은 K2라는 것이다(마지막화) UNE

MRG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0.21 23: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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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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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끝났고, 이제 그 뒷처리가 남았다.

대한민국군은 이번 2차 대전에서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혁혁한 공을 세운 나라였고, 미국은 연합국과 자유 아시아 연합을 가리지 않고 참전국의 모든 군수 물자 보급을 책임진 국가였다.


연합국은 과거 그들의 영향력을 최대한 이용해서 자유 아시아 연합이 그들이 원하는 것을 가져가는 것을 방해할 테지만, 그것은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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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몽골과 인도만을 요구했다.

유럽에 대해서는 미국과 독일 공화국에게 맡겨놓고 식민지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우선 영국에게서 식민지 지역들을 떼어놓겠다는 것이다.

영국은 당연히 한국의 이러한 시도에 분노했지만, 독일과 미국이 유럽내에서 연합국의 영향력을 거세하려고 드는지라 한국이 인도를 통째로 가져가는 것을 충분히 방해하지 못했다.


영국령 인도. 현 인도는 이제 한국령 인도로서 한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자주 독립국'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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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국은 최대한 독일을 찢어놓아 유럽에서의 자유 아시아 연합의 영향력을 줄이려 했지만, 일단은 승전국으로 분류되어 있는 독일 공화국의 땅을 요구하기란 쉽지 않았다.


한국과 미국 역시 독일이 어느 정도는 분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으나, 그 분할 회담이 진행될 장소는 최소한 이곳은 아니었다.

전쟁으로 완전히 초토화 되어버린 독일을 살리기 위해선 미국의 지원이 필수적인 만큼 전후 회담이 끝난 다음 마음껏 독일을 요리하면 그 뿐이지 굳이 연합국이 자신들의 세력 확장을 위해서 독일에 손을 대는 것을 용인할 필요가 없다.


그러기 위해선 독일에 원한이 있을 폴란드를 연합군이 가져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했다.

러시아를 통제하고 있는 지금 폴란드는 자유 아시아 연합-독일과 한국을 잇는 중요한 통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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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이 흐른 다음 첫번째 회담에서 미국과 독일이 노력해 준 덕분에 폴란드, 그 이상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발칸 반도의 많은 지역들이 자유 아시아 연합의 소유로 들어왔다. 그동안 아프리카는 완전히 방기되었으나, 그는 큰 문제가 아니었다.
식민지들이 자력, 혹은 과거 식민지 국가들의 노력으로서  독립하는 것을 보여준 지금 아프리카인의 운명은 아프리카인들이 결정하게 될 것이고, 한국과 미국은 그들에게 기꺼이 총을 팔 준비가 되어있었다.

그 다음부터는 그저 흐르는 대로 지켜만 봐도 식민 열강들이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이 조약이 서명됨에 따라 진짜로 전쟁이 끝나고 시대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
한국과 미국은 전후의 경제지원에 대한 협정을 이미 체결했고, 초토화된 러시아와 독일, 발칸, 동유럽 지역에 물자를 팔아치울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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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식민지인들은 한국이 이 다음 어떤 결정을 할 지를 가만히 지켜보았다.

한국은 인도와 동유럽과 발칸, 이베리아반도를 획득하여 말 그대로 승천한 것 처럼 보였고, 이제 지금까지 해 왔던 말들을 입 딱 씻고 없던것으로 할 것이라 예상되었다.


김구는 한국이 요구한 영토들에서 빠르게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군은 점령지에서의 치안 정도만 담당하다가 현지에서 자치 정부가 형성되면 기꺼이 추축군에게서 회수한 물자들을 일부 양도하고 자치 정부에 그 지역을 맡겼다.

또한 프랑스나 이탈리아와 같이 그들이 획득한 연합국의 영토마저 헐값이나 다름 없는 가격에 반환하였다.


당연히 국민의 핏값으로 얻은 땅들을 해방하는 행위는 많은 국민들의 원망을 샀으나, 수많은 승전으로 권위가 상승한 정부에 대놓고 그것을 표시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이제 남은 것은 미국에서 받은 돈을 적절하게 나누어 상이군인들에 대한 보상과 경제의 재건으로 국민들의 불만을 빠르게 해소시켜주는 것이었다.

등이 따뜻하고 배가 부른데다가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에 대한 충분한 보상까지 했다면 불만이 가득한 이들 역시 소리를 내지는 못할 것이다.


한국의 점령지들이 서서히 독립하고 난 다음, 자유 아시아 연합은 자체적으로 독일에게 대가를 치루게 하기로 했다.

그들은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해방해야 했으며, 단치히를 다른 독일계 국가가 가져가게 했다.

그 외의 영토, 예를 들자면 알자스 로렌 지방과 같은 곳은 건드리지는 않았지만, 그들은 그것만이라도 유지하기 위해서 한미 연합에 거의 굴종적인 충성맹세를 해야만 했다.


물론 실제 역사에 비해 매우 관대한 조치라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 그들은 한동안 자유 아시아 연합의 국가들에게 내부적으로 강하게 자아비판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당연히 독일 공화국은 소련 지방을 독립시켜 러시아 연방을 성립시키고 러시아 연방은 한미연합의 압박에 동유럽의 많은 소국들을 해방시켰다.


자유 아시아 연합은 인도와 중원, 러시아의 광대한 영토를 얻어서 아시아 지역의 대부분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고, 자유 아시아 연합에 가맹하지 않는 소국들 또한 자유 아시아 연합의 영향력을 강하게 받을 것이다. 심지어는 중부, 동부 유럽역시 이러한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누군가가 파리 동쪽은 아시아라고 조롱섞인 말을 할 정도로 말이다.

전쟁 동안 한국이 깔아놓은 시베리아-중앙아시아 철도는 미국과 한국에서 만들어진 상품들을 실어날랐다.
고기방패와 창의 역활을 한 대한민국은 한동안 골골댈 것이고, 그 동안 물자들을 신나게 팔아치운 미국은 승천할 것이다.
미래인이라는 치트를 치고도 세계의 초강대국이라는 지위를 얻어내지 못하고, 그저 초강대국의 비서노릇을 하며 살아가게 될 한국이었지만, 이는 그들이 건너온 지구보다 훨씬 더 좋은 상황임은 부정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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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영프의 구세계와 한미의 신세계로 양분되었으니, 형태가 조금 다른 냉전이 곧 시작될 것이었다.


이것은 잘 알려진 냉전과는 조금 다른 형태의 냉전이었는데, 한국의 사민주의와 미국의 자본주의 연합과 식민지들에게 더 매달리게 된 영프의 식민열강들의 냉전이었다. 그들은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북미와 아시아의 자유 아시아 연합의 주도적 역활을 부정하고 나섰다.


저번 종전 회담은 사실상 자유 아시아 연합의 연합국에 대한 선전포고나 다름없게 되었고, 자유 아시아 연합과 연합국은 이제 아직까지도 중립을 지키는 국가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외교전에 돌입하였다.


당장 가장 급한 것은 중동의 산유국들과 지중해의 입구를 지키는 스페인이었다. 그들은 공산주의 세력이 강하여 연합국과 자유 아시아 연합 어느쪽의 편도 들어주지 않고 있으나 양 세력 모두가 민주주의를 지원하고 있으니, 그들은 결국 어느 쪽에 서게 될 것인지 결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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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국제연맹 같은 부실한 기구 말고 제대로 된 국제 기구가 필요하다고 절감했다.

UN은 우선 한국과 미국 인도 러시아 독일 공화국과 같이 자유 아시아 연합이 처음으로 가입하며 세상에 첫 선을 보였으며, 연합국과 중립국들에게도 참여를 독려하였다.

아직 그 위세가 약하지만 충분히 많은 국가들이 가입하게 된다면, 그날에는 지구 국제 연합으로서 인류의 총의를 모으는 역활을 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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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이번 전쟁에서의 인력을 너무 많이 잃어 처음에 구상했던 단일 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을 거의 포기하고, 연방제 국가로서의 대한민국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필요하다면 중국과 일본을 독립시키고 한동안 동아시아의 지역강국 노릇을 할 수도 있었으나, 그렇게 되면 자유 아시아 연합 내에서 미합중국의 독주를 막을 세력 자체가 사라져버린다.


중국과 일본의 잠재력으로 곧 한국을 따라잡고 추월할 것이란 문제는 둘째 치고 말이다.


한국의 학자들은 어떻게 중국과 일본을 쪼개야 한국의 절대적인 우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논의가 한참이었고, 이를 위해서 중화와 야마토의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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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이 한참 깊어지고 있을 때, 미국과 한국의 합작으로 쏘아올린 아폴로 11호, 한국명 천궁 7호는 영광스럽게도 첫번째로 달에 인간을 보내는 업적을 세웠다.

이는 과거 러시아 연방의 스푸트니크가 최초의 인공위성으로서 자유 아시아 연합의 위상을 세운지 얼마 지나지 않은 일로서 자유 아시아 연합의 또다른 승리를 의미했다.


그들은 달 위에 생명체가 없다는 것을 재확인 시켰고, 연합국과의 체제 경쟁에서 자유 아시아 연합의 사민주의-자본주의 연합이 그들 식민 열강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TV가 보급된 모든 지역에서, 그들은 달에 착륙한 자유 아시아 연합에서 한명씩 추려 보낸 다국적 인종들이 자유 아시아 연합의 총체적인 승리를 선언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


유라시아에서, 아프리카에서, 신대륙에서. 땅이든, 하늘이든 어디서든지 결국은 식민지인들이 이겼다고.


이들의 선언. 이들의 역사. 이들의 성향은 슬슬 계획이 잡히기 시작한 지구 통합정부에서 지배적인 성향으로서 자리잡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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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것이 우리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과거 탄압받고 고통받는 식민지인으로 시작해서 모성의 패러다임을 바꾸었죠.

우주의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이것을 받았을 무렵이면 우리는 성간문명이 되어 있거나 아니면 선천적인 공격성을 어쩌지 못하여 핵으로 자멸한 다음이겠죠.


우리는 우주의 모든 지성체들과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와 친구가 될 것이며, 이것을 받아들게 될 당신들 역시 우리와 친구가 되어 함께 우주를 탐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들이 인류를, 인류의 보호를 받는 지성체들을 노예로 쓰기 위하여 이 레코드를 해독하고 이곳에 적혀 있는 좌표로 함대를 보내 온다면.


'나는 엄숙히 맹세합니다.

나의 삶과 능력, 그 모든 것을 지구 국제 연합의 방위와 인류의 헌법의 수호와 지성체의 보편적인 권리를 위해 바칠 것임을.

태평양의 심해에서부터 은하의 저편에 닿는 그 순간까지.

영원히.'


각오하는게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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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로 끝남.

이렇게 늦은 이유는 콘솔 치고도 답이 안나오는 판도 어떻게 설명하는지에 대한 것하고 어떤 엔딩 내야 할지 고민하다가 연재에 대한거 완전히 까먹어 버려서 그럼.


이상한 연재 봐줘서 고마웠음.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지구 국제 연합에 의한 은하 지배만이 인류가 맞이해야 할 유일하게 옳은 운명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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