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aradox&no=439&exception_mode=recommend&page=3

배네치아의 민주주의 세력들을 격파하고 내전을 끝낸 이탈리아

이제 오스트리아로 군사를 집중해주자.

그 사이 찰스 커티스의 협상은 실패하고 태평양, 전통 미국, 미주연합, 빨갱이, 멕시코로 5파전으로 미국 2차내전이 일어났고

혼란한 틈을 타 캐나다는 알래스카, 파나마, 뉴 잉글랜드를 꿀걱했고 일본도 괌을 꿀꺽한다.

이탈리아는 경제적 투쟁을 통해 검은 월요일을 극복했고 군국주의의 부활로 인력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오스트리아로부터의 족쇄를 끊는일이다.. 

1921년 종전 이후 생성된 구시대의 질서는 붕괴되어가고 있다.

베오그라드 조약은 불가리아에게 전쟁을 선포했고 세국가의 동맹이 더욱 유리하다고 예상된다.

운가른 남작의 미친 몽골통치는 몽골에서의 전쟁에서 이긴 마가 군벌에 의해 끝났다.

그리고 탄누투바는 몽골의 지배로부터 해방됐다. (니들 이런거 본적있냐ㄷㄷ)

불가리아는 마침내 패배했고 세국가에 의해 당분간 분할 통치되기로 결정됐다. 

드디어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탈리아군은 개전직후 국경의 빈쪽을 치고 들어가 티롤을 포위했고 오스트리아의 제일 중요한 항구인 트리에스테 항구를 점령했다.

다급한 오스트리아군은 급히 공세를 실시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탈리아반도를 오스트리아의 억압, 분리주의자, 빨갱이로부터 해방하기위해 경제는 전시경제로 전환될거고 더욱 많은 인원이 징병될것이다.

오스트리아군은 점점 패퇴하고 있다. 아마도 몇달안에 오스트리아의 빈까지 도달할 수 있을것같다.

남쪽에서 좋은 소식이 들어왔다. 베오그라드 조약이 잃어버린 영토를 찾기위해 오스트리아에게 전쟁을 선포했다는 것이다. 

이번달안에 전쟁이 끝날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밀라노와 배네치아는 축제분위기다.

오스트리아의 왕실은 도망갔고 마침내 빈이 우리 것이 되었다!

이탈리아군은 빈에서 군사퍼레이드를 시작햇다. 

오스트리아는 항복했고 평화협상이 시작됐다.

루마니아는 트란실바니아를 회복했고 세르비아도 몬테네그로와 보스니아를 되찼는데 성공했다.

이탈리아는 티롤, 트리에스테를 되찾았고 곧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갈리치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에 괴뢰국을 건국할것이다.

모두 독립시켜라!

깔끔한 판도가 완성됐다.

이제 서부의 빨갱이들에게 총과 대포를 향할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