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흡패새끼들의 만행을 눈감아주고 태클건놈 북패충이라 몰아붙히면서

  흡패는 착한 연고이전이라고 후장빨아주고 흡패는 북벌연대라는 사까시를 시전.

  중패 연고이전은 흡패 이전과 다를게 없으니 개랑은 이도 묵과해야 하는데 분위기가 영 딴판

 만약 개랑이 이 이전을 묵인하면 천하의 개쌍놈 이미지를 입기 때문에 개난처하다.

2. 만약 중패가 연고이전하면 안산 시민구단이 될 텐데

   기업구단이 악의 축이고 무조건 시민구단이어야 하는 좌빨스러운 마인드를 가진 개랑이

  이런 "연고이전으로 이루어진 시민구단"을 패륜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아닌지를 헷갈리겠지.

3. 만일 패륜이라 부르면 흡패도 배척해야 하는데 흡패랑 개랑은 이젠 사까시 서로 해주듯 밀월관계고

   반대로 패륜으로 안부르자니 남북패(솔직히 요즘 탐라Utd한테는 패륜소리도 안해)정벌의 명분도 떨어짐

4. 중패가 없어지면 개랑새끼들이 북패를 까기 위해 만든 개념인 "착한 연고이전"의 개념이 허물어진다.

   이 개랑새끼들은 04년 서울 연고복귀때 LG구단을 까기위해 LG를 "패륜"이라 부르고 (이떄는 SK부천시절)

  일화는 "월드컵 전이고 팬도 좆만했고"라는 나치스러운 다중의 논리와 "종교탄압떔에 불쌍하다"라는 어이없는 논리로

  일화를 "착한 연고이전"의 표본으로 추대했지

 그래서 중패빠들이 "북패 잡으러 가자"라는 어처구니 없는 개소리를 하게 만들었거

 이 중패가 없어지면 자기들 대중잣대논리를 지탱할 하나의 소중한 기둥이 허물어지는거지.

그래서 솔직히 원정가는거 힘들어지는 단점이 있어도 난 안산가는거 대찬성은 아니어도 좋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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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만약 중패가 연고이전하면 개발공 찌꺼기들이 주장하는 지역연고의 진정한 시작 96년 이후로

연고이전을 두번 하게되는 팀이 탄생한다.

그렇다면 이팀을 어떻게 안까냐는 논리를 개발하느라 지랄할거같다.

아니 어떻게 안까냐기보다는 어떻게 大서울을 저놈들보다 더 깔수 있을까라는 논리를 개발하려 하겠지/

시바 수업중에 쓰니까 너무 엉성하다 밤에 제대로 한번 더 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