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경기하는데 한국 선수들이 힘들어서 기어다니자 

사디오 마네가 통역관 대동하고 한국선수들이랑 신태용 감독 다 집합 시킴. 

"경기하는 태도가 왜들 그 모양이냐" 

그때  김영권이 손들고 이렇게 말했다고 함 

"마네님, 저흰 이런 경기 해 본 적 없고 너무 힘듭니다. 월드컵 하기도 전에

다 쓰러질 거 같아요. 제발 살살 좀 해주세요" 



마네가 그 말 듣고 딱 한 마디 함 

"니들이 입고 있는 경기복, 신발, 먹고 마시는 어느 것 하나

너희 국민들의 피와 땀이 아닌 게 없다. 겨우 그 정도가 힘들어 편할 걸 찾으려면

축구 선수 하지말고 다른 걸 해라. 나도 즉시 안필드로 돌아가겠다.

경기를 게을리 뛴다는 것은 조국과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다. 참가국 어느 하나중

너희가 만만하게 볼 상대국이 있더냐?  

힘들더라도 앞만 보고 뛰어라. 그래도 힘들면 가슴에 붙어있는 태극기 하나만 생각해라.  

넘어지고 실패해도 모든 책임은 어차피 신태용이 진다. 조국에게 보답하는 길은 골 뿐임을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