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미국, 영국 아니면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가라는 말도 맞는게

1. 한국은 초저출산으로 인해 학령(인구 감소, 결과적으로 대학 네임벨류 확 떨어지기 시작 (학벌 디플레이션). 국내 학벌로 덕 못봄 이제.. 심지어 서울대라도 몇년 뒤면 영미권 유학파에 쭉 밀릴거다.

2. 이미 재벌들이나 부유층은 학사,석사 유학보내서 자식들 최종학력 다 영미권 명문대로 만들어 놓음.

3. 의대나 메디컬이나 한국 전문직도 결국 3차 서비스업인데 내수가 좆망해서 한글로 영업하는 내수직업은 몰락할거. 무조건 영어 써야됨 해외 학위따고.

4. 영미권 명문대 최종학력은 언제든 조선 탈출하게 도와줄수 있음. 네 선택지가 존나 늘어난다는 말임. 한국에서 일하기 싫을때 국내 대학 졸업장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싱가폴에서 일한다고? 영미권 명문대 졸업장 가진 지원자보다 훨 힘듬

5. 언제든 한국 리턴해도(리턴이 꼭 실패자는 아님, 음식 문화 안맞으면 돌아올 수도 있지 문화 맞고 안맞고도 크다고 생각) 시야가 넓어짐. 단일민족 한국에 살다가 세계에서 여러 사람 사는거 보면서 꽉 막혀있는 조선식 꼰대감성이 없어짐. 이나이엔 뭐 해야하고 나이 먹기전에 뭐 해야하고 ㅇㅈㄹ하는 조선 특유의 허례허식 걷어찰수 있게 됨. 게다가 영미권 명문대 졸업장이면 더할나위 없지 몇년 뒤면 서울대보다 더 쳐줄거다

여기서 아무리 명문대라도 까이는데 HYPSM 칼텍 옥스브리지 LSE 미들-로우아이비 UCB UCLA UCSD 조지타운 존스홉킨스 듀크 시카고 조텍 CMU 에모리 NUS 난양공대 시드니대 토론토대 멜버른대 등등 욕쳐먹어도 한국 학부보단 나을거임 물론 여기 적힌 학교들은 도피유학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