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내미가 정찬헌 집에까지 왔다는건 아들내미가 픽업기사면 그나마 인정하는 부분인데...
근데 엄마가 대리하는데 아들이 픽업기사 하는것도 좀 웃기긴함 반대면 모를까...

암튼 저걸 인정한다 치고

대리기사가 와서 정찬헌한테 상세 주소를 물어봐서 네비를 찍고 갈꺼 아니냐? 아님 네비에 등록돼 있는 "우리집"을 찍고 가던가

그럼 픽업 차량이 따라오려면 두가지가 있지 그냥 뒤를 따라가던가
대리기사가 전화나 문자로 주소를 알려주던가..

이건 통화기록이나 문자 기록보면 알수 있겠지..통화를 했다면 블박 음성으로 남았을테고

주소를 알려주면 대리기사가 먼저가서 기다릴수도 있겠지만
그냥 따라간거라면 먼저 가는건 절대 불가능이야 당연하잖아 주소를 모르는데..


이걸 왜 얘기 했냐면..

외부에서 차랑 내부를 보려면 먼저 도착해서 픽업차량 기사가 본인 차에서 내려서 기다리고 있었어야 그나마 차량 내부를 보는게 가능하기 때문이지

근데 주소를 모르고 뒤만 따라가면..
절대 앞차가 아파트 내부에 들어가서 주차자리를 확인해서 주차를 할때까진 절대 차에서 내릴수가 없잖아?

그리고 솔까 차량에서 내릴 필요도 없고

차량에서 내릴 필요가 있는건 차를 주차를 완료 하고도 한참을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 무슨일이 있나 싶어서 내려서 확인을 한다면 모를까..

그랬다면 차량이 스고나서 대화를 하면서 대리기사가 거부하는 음성이 녹음이 당연히 됐을꺼고
"왜이러세요, 무슨짓이에요, 어딜만져요" 이런류의 음성 말이야

그랬다면 정찬헌이 블박 제출을 당당하기 했을리가 없고 지한테 불리할테니...그럼에도 블백을 제출 했다는건 그런류의 음성이 오고갔던게 없었다는 거잖아..

그리고 아들이 목격 했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는게 앞에서 말했다시피 앞차보다 먼저 차량을 세울수가 없는 상태에서

주차될 차량의 정면으로 가서 서 있었다는거잖아? 이게 말이안되잖아

저 요건이 충족될건 주차를 하고 돈을 지불하기 위해 지갑을 꺼내고 돈을 확인하기 위해 실내등을 켜고 그 다음에 허벅쥐를 만졌는데 정면에 아들이 서있어..

이게 말이되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