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종영기념으로 시청률 뽑아봤다. 시청률통계하는 회사홈페이지에서는 기간이 오래된 시청률을 찾을 수 없어서 신문기사에서 찾았다. 그래서 조금 시청률이 다를 수도 있다. 시청률을 신문기사에서 못 찾은 방송은 시청률을 표시하지 않았다. 

마리텔은 한 번 녹화로 2번 방송이 나가는데 이 것을 1회 2회 방송이라고 할께.

출연자가 1회방송보다 2회방송에서 시청률이 확실하게 상승한 방송은 백종원, 김동현, 안정환, 이은결, 이천수, 강형욱이다. 

이 방송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미있었다고 반응했던 방송들이다. 

나는 올해 방송이 확실히 재미 없다고 생각했는데, 2017년에 나와서 우승을 했던 출연자들 대부분이 확실한 팬덤을 가진 사람들이었고 

재미보다는 팬덤을 노린 출연자 섭외가 재미를 반감시키고 낮은 시청률로 이어져 최종적으로는 프로그램 종영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팬덤있는 출연자섭외는 하지 않는 것이 좋았을 텐데, 방송을 2년넘게 하다보니 출연자 섭외에 한계가 생격서 할 수 없이 팬덤있는 출연자들을 섭외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결정이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시즌 2를 제작할 지는 모르겠지만 만약하게 된다면 팬덤잇는 출연자를 섭외하는 것 보다는 유명하지 않더라도 신선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가진 출연자를 섭외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