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사탄의 대사 허영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기호품이지 대사는

사실 허영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죄악이다라는 번역이 맞음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로 변호사로 승승장구하는

주인공이 뉴욕에서 잘나갈수록 아내는 정신병자가 되고, 가족은 점점 고통받는 모습이 인상깊다

알파치노(사탄 역할)는 놀라운 비언어적 몸짓과 대사를 영화끝날떄까지 내리 꽂는데

자유의지에 대해 많은 힌트를 주는거같아서 이 영화를 미갤러들에게 추천하고싶었다

사탄이 하늘에 있는 창조주에 대한 원망과 자기의 아들 주인공을 설득시켜

본인의 왕국을 설립하려하는 진행방식이 흥미롭고 인상적이다

허나, 영화속 내용 사탄도 약점이 있었지만 자유의지

인간이 스스로 결정하고 동의해야만

자기의 효력이 생긴다는 작중 내용이 눈에뜬다

너가 스스로 선택했잖아 !

나는 너에게 항상 힌트를 줬다고 !

말하는 알파치노(사탄)의 말 솜씨와 스피치는 충분히 보는 청중을 홀릴만하다

끊임없이 쾌락을 주고 행복을 주겠다고 유혹하는 사탄 알파치노

그 끝은 스포라 말을 아끼겠다

오지랖일 수 있겠지만 미갤러들은 항상 자유의지로 스스로 옳은 판단과 지혜롭고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