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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까사 기사가 as가라쳐서 몸도 마음도 조진 ssul..마지막
- 까사 월드원 등판터져서 AS 2번째좌판불량으로 무상교체 출장수리 7.5내고받았는데 등판 아래짤보면 매쉬터져서 삐져나와있음또 as받아야함 스트레스- 까사미아 as수준 월드원 좌판이 공중으로 뜨게해놓음아래는 오늘 등판 다터진거 교체한거고영상보면 원래 월드원 등판을 뒤로 기대거나 빼면좌판도 앞으로 자연히 밀려나오는데왜 공중으로 뜨는거지?; as기사가 조립하고간건데미치겠네 앉아도 좌판이 안밀리고 고정되있는데이렇게일하고 75000을 받아먹는다는게 하...기사는 자기잘못은 아니고 내잘못일거라고 ㅋㅋ...- 기사왔는데 기사가 월드원 조립못함 ㅋㅋㅋㅋ지들 잘못아닐거라고 우기드만좌판까니까 혼자 멀쩡하구만 중얼거리더니지금 뭐 나사문젠지 고리문젠지 결합이안된다고다른 직원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왜 안돼지....하고 1시간째 조립중임as할때 안보니까기사가 그때 안맞아도 가라로 대강 끼우고간거 1년가까이 쓴거 확정이었네 ㅋㅋㅋ진짜 레전드다 이게 공임비 75000내고 받는 as냐진짜 글 안쓸려고 했는데 1시간째 조립못하고다른데 전화돌리면서 이거 왜 안되냐 묻고있는거보니까미치겠네- 월드 까사 기사가 as가라쳐서 몸도 마음도 조진 ssul..마지막난 작년 7월쯤 좌판 매쉬헤짐으로 7.5를내고 좌판 수리를 받음 그 과정에서 기사가 좌판을 가라로 대충 끼우고가서 짤을보면 알겠지만 첫짤의 정상월드는 좌판 하판이 1자로 붙어있지만 아래짤의 내 월드는 그냥 붕떠있음 실제로보면 좌판 하판 결합이 뭔가 잘못된게보임 영상만 봐도 좌판 고정이 안되서 막들림 ㅋㅋ 그래서 유독 월드 앉을때마다 불편하고 아파서 점점 안 앉게 됨, 가끔 앉으면 등을 기대서도 종종 썼는데 좌판을 제대로 안끼우니 좌판이 고정되서 등만 넘어가고 좌판은 그대로인 피씨방의자로 만들고 가준 감사한 상황임 (아래짤설명) 짤을 보면 5번의 기능을해야할 월드가 2번 처럼 쓰레기의자가 된거... 허리가 아파서 스트레칭하려 좀 등을 기대면 허리가 더 조져지고 있었음 조립도 저렇게 하니 우측이 더 뜨고 원래도 엉덩이로 갈수록 점점 낮아지는 좌판인데 앞쪽이 더 높고 뒤쪽은 더 낮아짐 등등 더있는데... 불편한걸 알았으면 내가 확인해 봤어야 하는거 아니냐 할수도 있는데, 그 말도 맞지만 불량이라 수리비로 75000원 소비자가 낸 상황에서 받은 as가 불량이 아닌지 또 소비자가 검수해야 하는 상황도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함.. 물건을 시키고 처음 받았을 때 초기 검수라면 몰라도 쓰던 걸 as받고 난후에 그 as 검수까지 하는건 좀 힘들다고 생각함 돈을 내고 고치기 위해 받는게 as인데...as후에 고장나있을거라고 생각하기는 쉽지않다고 생각함 내가 둔감해서 의자 불편하다고 덜쓰다가 뒤늦게 발견한것도 책임이라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럼 나보다 더 둔한 사람, 노인분, 몸이 불편하신분,아이들이 쓰다가 못 찾으면 그냥 저대로 평생 쓰라는 말이나 마찬가지인데ㅋㅋ... 나는 그동안 까사+기사와 전화해봐도 돌아오는건 진상취급일 뿐 따로 피해보상은 절대 불가능... 미국이여도 이랬을까 하는 생각이 듦 고객센터는 니가 빨리 말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저번에 돈냈으니 이번엔 선심쓰듯 재조립 해주겠다고... 따로 보상을 원하면 고소라도 하라는 소리나 들음 그동안 허리디스크 확진과 스트레스등 피해를 봤지만 한국에서 이걸 나 혼자 뭘 더 할 수 없다고 현실적으론 판단하고, 그냥 재조립 받기로함... 월드 한탄글은 이제 그만쓸게요 비슷한글 자꾸 써서 죄송합니다. 의갤분들은 기업as등등 완전히 믿지 말고 as받고도 잘 확인하셔서 피해 안보시길바람.. 기업은 기업과실로 소비자에 피해끼쳐도 절대 책임져주려 하지 않을거임 개인적으로 차라리 타오밀러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함... 요약. 1.기사가 조립가라치고 의자 중요기능 못쓰게하고감 2. 그동안 피해 봤지만 재조립 해주면 되는거 아니냐 금전적 보상바라면 고소해라 3.지쳐서 포기, 가구팔이들,수리기사들 일 대충하고 절대 책임 안저주니까 다들 조심하시길 - 싱글벙글 대기업 70만원 의자 as의 세계...수리비 75000... 기사 왈 잘모르겠으니까 내일까지 기다리면 연락주겠다 의자 해체분석하고 돌아감... 이새끼 뭐냐...?
작성자 : 토오노아키하고정닉
CL 타고 떠난 첫 모캠 후기.
그저께, 어제 해서 모캠다녀왔음. 예전에 메테오 타고 모캠한적은 있지만 사실상 그거는 노숙한거라 어떻게 보면 이번이 첫 모캠임. 이번 목적지는 태안임 강원도 쪽으로는 바리 자주가서 한번도 안가본 태안쪽으로 가기로 결정함. 일단 이번 바리 이동경로임. 출발전에 짐싸는데 침낭이 안들어가서 그냥 집에 버리고 갔음 대충 이렇게 묶고 출발 가다가 내가 이어플러그를 끼는지라 귓구멍이 너무 아파서 발안쪽에서 잠깐 쉬었다 가는데 메삼반 타고 제주도 가는 아저씨가 계셨음. 나도 예전에 메삼반 타던 사람으로서 메테오보면 전여친 생각나듯 그리우더라. 참고로 전여친, 현여친없음 ㅠㅠ 쉬면서 지나가는 오토바이들 보는데 스크램블러900 너무 예뻤음. 헌터커브도 이쁘고. 삽교호에서 두번째 휴식. 캔커피랑 초콜릿 먹고 출발함. 네비가 자꾸 큰길로 안내해주는데 큰길은 좀 무섭고 재미없어서 요런 농로로 한시간 정도 달렸음. 네비 무시하고 지도보면서 농로로 한시간정도 달리는데 삽교호로 다시 돌아오게됨 ㅋㅋㅋㅋㅋ 그리고 좀 달리고 우회전해야되는데 왼쪽보니깐 이런 예쁜길이 있어서 그냥 좌회전하고 달리다가 유턴했음. 또 이어플러그 때문에 귀가 너무 아프기 시작해서 서문 방조제에서 강제휴식함. 쉬면서 내 바이크 상한데 없나 여기저기 살펴보는데 무슨 검은게 묻어있었음. 한시간 정도 더 달려서 캠핑장 도착. 텐트 방향을 잘못잡음. 저 멀이서 내 뽀삐가 자기도 텐트안에 들어가고 싶다고 이쪽을 쳐다보고 있지만 어쩔 수가 없네. 저녁밥임. 햇반에 삽뽀로 맥부에 번대기 삼양라면. 사실 얼마전에 마후라에 알루미늄 감싸고 거기에 고기구워먹는 글 봤는데,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고기를 깜박하고 안사와서 못했음. 나중에 해봐야겠어. 먹다가 힘들어서 누워서 잠깐 쉼 해무라고 해야되나? 안개가 엄청 꼈음 불멍 다 먹고 잔잔한 노래 틀어놓고 불멍때리니깐 힐링되더라. 다들 왜 캠핑가는지 이때 알게되었음. 화장실 다녀오는 길 맥주 한캔 먹으니깐 취기때문이지 눈이 감겨서 한 숨 잤음. 한숨 잤더니 새벽 2시쯤에 일어났는데 생각보다 추웠음. 춥고 잠안와서 과자 좀 먹다가 물 끓여서 수증기로 따뜻하게 하고 다시 잠. 이걸 3번 반복하면서 깼다 일어났다 반복하면서 잤더니 아침이였음. 아침 풍경. 복귀할려고 짐싸는데 가방안에 경량패딩있더라 가져온것도 까먹고 춥다 징징거리면서 잤네. 자고 일어나니 물방을 맺혀있음. 바람막이 안에 경량패딩입고 짐싸고 출발. 난 인스타 돋보기 들어가면 요런영상 많아서 인스탐 감성 이 지랄하면서 찍어봄. 새벽에 좀 추웠던것도 있고 해서 집가는길에 온천있으면 온천에 들렸다 가기로 함. 왠지 안가면 몸살날것같은 기분 있지. 그 느낌이라. 한시간 40분정도 달려서 화성에 어느 온천에 도착. 물을 식염수 쓰는지 살짝 식염수 맛났음. 안마의자랑 야외목욕탕이 너무 좋았다. 여기는 궁평항. 배가 많이 주차? 되어 있는데 저녁에 오면 일몰이랑 이런게 어우러져서 더 예뻤을 것 같음. 그리고 시화나래로 향함. 3단 50~60, 4단 60~80 정도 속도로 엔진필링 느끼면서 재밌게 달리다가 골목에서 유턴중에 내 cL이 피곤했는지 드러누웠음. 메테오 탈때는 가드가 넓어서 꿍해도 살짝 떠있는 상태라 탱크랑 뒷부분 잡고 그냥 살짝 밀면 세워졌는데 이거는 약간 떠있는게 아니라 쉽지 않더라. 메테오때 생각하고 그때 생각하면서 세울려니 안세워짐 ㅋㅋㅋ 예전에 메삼반 생각하면서 탱크아래쪽 잡고 뒤에잡고 20분정도 낑낑대다가 혹여나 해서 핸들잡고 세우니 바로 세워짐 바이크 다친데 없나 살펴보고 좀 한숨 돌리다가 다시 출발함. 대부도에 있는 내가 좋아하는 길임. 30~40년뒤에 나무가 50m까지 자라고 다시 오면 엄청 예쁜길이 될 것 같음. 시화나래에서 밥먹음. 아침이랑 점심 둘다 안먹은 상태라 배가 너무 고파서 공기밥 한그릇 다먹고 두 그릇 더 시켜서 먹음. 그리고 무복 완료. 처음에 캠핑 왜 가는지 이해안됬는데 막상 가보니 힐링되고 귀찮은거 빼면 좋았음. 매주가는건 무리고 앞으로 두달에 한두번정도는 갈ㄷ.ㅅ. 아 근데 온몸이 쑤신다. 꼬리뼈도 너무 아프고.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준메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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