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ney의 CEO인 Bob Iger가 MoffettNathanson Media & Communications Summit에서 스타워즈 관련 떡밥을 2개 던져주심

 첫번째는 모두가 알고 있는 왕겜 제작자인 David Benioff 와 D.B. Weiss가 차기 3부작의 각본을 쓰고 제작할 계획이라는 사실.

그리고 이 3부작은 에피9이후 3년 후가 무대가 된다는 점.

하지만 이는 Rian Johnson에게 맡긴 새 3부작이 취소되거나 왕겜형들이 Johnson을 대체한 것이라는 이야기나 공식 발표가 아직 없음.

오히려 두 삼부작은 각각 다른 프로젝트라고 일단 봐야됨 (Johnson의 삼부작은 다루는 시간대가 아예 다를 것으로 예상...)

최근에 Johnson의 삼부작이 취소되었다는 풍문이 파다하게 돈건, 아마 내부적으로 왕겜 제작자들에게 다음에 개봉할 삼부작을

맡겼다는 이야기가 내부적으로 돌면서 자연스레 '그럼 Johnson은 나가리 된거네?' 가 된게 아닌가 싶음

 두번째는 곧 서비스를 시작할 스트리밍 사이트인 Disney+에서 방영할 예정인 The Mandalorian과 

Rogue One의 프리퀄이라 볼 수 있는 Cassian이 주연을 맡은 시리즈 말고도, 

새 삼부작의 첫 영화가 개봉할 예정인 2022년 이전에 또 다른 시리즈 하나를 더 만들어서 방영할 수 있다고 언급함.

하지만 어떤 내용, 날짜 등 자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이야기가 없었음.

https://www.engadget.com/2019/05/14/disney-plus-third-star-wars-series/

Iger 형의 발표회 녹음본 : http://wsw.com/webcast/mn7/dis/index.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