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민+장동민을 견제하려고 주구장창 노리면서 뭐라도 하려했지만 다 실패하고 그들의 계획을 가장 빠그려트렸던게 308 수전노 독식

물론 안 막았으면 최악의 상황으로 자기랑 딩이 같이 데매가는 상황이 될 수 있었지만 결과론적으로 자기는 데매가고 장&오는 생징 꿀꺽

내용과 결과를 둘 다 얻은건 303에서 2등으로 들어온 것정도와 305에서 쌍검낚시 성공해서 팀승리에 기여한것 정도

가장 임팩트 남긴 라운드도 탈락 후 게스트로 나와서 윷놀이 잭팟터트린거고

그파가서도 임팩트 남길 수 있었던 "난 봤다"에서 그냥 넘어가고(←괜히 안 나서길 잘했다고 생각함) 304에서 찌랑 연합해서 장오에게 드디어 한방 먹이나싶더니 더 뛰어났던 석&딩에게 밀렸고

데매도 포커가 실력자가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게임은 아니라해도 본인 직업이었던 게임에서 따인게 참 아쉬울 따름...

고만고만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나 정돈되지 않는 상황(301)에서는 우승후보로 언급될 가능성도 있다지만 빼어난 플레이어들이 즐비하고 플레이어들이 점점 익숙해지는 지니어스에서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한게

개인으로 혼자 플레이하기에는 비교적 콩,오,석처럼 뛰어난 기지,계산,전략을 가지지 못 했고 팀리더를 맡기에는 사람들을 끌어당기는데 아쉽고 팀원으로 같이 가기에는 개인 욕심과 주장이 강해 튀거나 모난 상황이나와서 아쉽기따름

전체적으로 장점이 육각형이나 다른 플레이어들에 비해 각 항목의 수치가 작고 약점 또한 비슷한 형태의 육각형이라 "뭔가 좀 아쉽네..."에서 벗어나지 못 했던 그런 플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