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뭐가 혐이라는거지.

리얼 예능을 지향하는 지니어스게임에서 사람들 좁은데 몰아넣고 리얼다큐 형식으로 찍으면

본성격 나올수도 있는건데, 대체 뭐가 혐이란거냐.

애초에 혐경란 나온게 일단 까고보는 깊갤 새끼들이 혐자 붙이며 놀려고 만든거다.

'혐경란 정색질보소ㅋㅋㅋㅋㅋ'

'혐민수 인간성드립ㅋㅋㅋㅋㅋㅋ'

뭐 이런식으로.

근데 언제부턴가 [혐] 접두어가, 정말 개인적으로 혐오스럽기에 쓰는 단어로 바뀌어버린듯 하다.

그건 왜? 보지년들 때문이지

집단에서나 TV 방송에서나 눈에 가시거리인 사람 '혐' 붙이고 집단 린치 가하는게 보지들 종특 아니냐?

잦이가 99%인 야갤에서도 혐유영거리며 깐다는 새끼들 있는데, 한번 야갤 들어가서 '혐유영' 검색 해봐라. 

여기랑 뉘앙스가 어떻게 다른지 한번 비교해봐라. 아마 이럴껄?

야갤 : 혐유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트키 쓰려고 질질 끄는거보소

짓갤 : 조유영 진심으로 혐오스럽다.. (보들보들)

어제 조유영 사건 이후 갤러리 보는데 보징어냄새가 숨이 턱 막힐정도로 나서 깜짝 놀랐다.

'바본데'는 말할것도 없고.

애초에 조유영이 재수없다느니, 끝나고 이겼는데 포옹을 대충해서 혐이라느니, 카톡 차단드립보니 싹쑤가 보인다느니

뭔 시덥잖은 개소리 트집잡아서 까고있더라. ㅋㅋ

봊이들아. 그렇게 조유영 까면 기분 풀리냐?

그리고 조유영 쉴드치면 얼빠라는 개소리 늘어놓는 잦,봊 새끼들 있는데

애초에 조유영 까일 이유도 하등 없고, 잘못은 삐뚤어진 니들 눈에 재수없게 보였다는 것밖에 없다.

그냥 재수없으면 재수없다고 해. 괜히 '혐'붙여서 물타기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