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정치

[La Terreur, 恐怖政治]

요약 정권을 유지 획득하기 위하여 대중에게 공포감을 주는 정치.

프랑스혁명 말기의 테러리즘에 의한 독재정치(獨裁政治)가 특히 유명하다. 1793년 6월 지롱드당(黨) 의원을 국민공회(國民公會)에서 추방하고 권력을 잡은 자코뱅당이 9월 반혁명 용의자에 대한 법령을 제정하고, 공안 ·보안 두 위원회의 군사 ·관료 지배체제를 완성한 날부터 공포정치가 시작되었다. 즉, 10월 국민공회는 임시정부를 ‘혁명정부’로 개칭하고 공포정치를 승인하였다.

혁명정부의 권한은 대(對)유럽전쟁을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최고가격제와 물자통제, 배급제로 더욱 강화되었으며, 위반자에 대한 처형도 증가되었다. 우선 지방으로 잠입한 구(舊)지롱드당 의원이 처형되었고,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비롯한 구(舊)황족과 귀족이 희생되었다. 이 공포정치는 점차 당쟁의 도구로도 쓰이게 되어, 자코뱅 당원 중에도 처형된 사람이 많았다.

공포정치 중에 약 30만 명이 용의자로 체포되었고 약 1만 5000명이 단두대에서 처형되었다. 이러한 자코뱅당의 철저한 독재로 대외전쟁은 성공적으로 추진되었으나, 국민의 반감을 극복할 수는 없었다. 이리하여 ‘테르미도르의 반동’으로 독재자 로베스피에르가 처형됨으로써 1794년 7월 공포정치는 끝났다.

[네이버 지식백과] 공포정치 [La Terreur, 恐怖政治] (두산백과)

오늘 아침에 올린 공지가 바로 이 공포 정치를 하기 위한 건가 봐(해봤자 보다시피 끝이 안 좋구만 왜 하려는지 ㅋㅋ 끽해야 겨우 2년 해 먹음 ㅋㅋㅋ)

배우 이름 내세우며 마치 배우가 먼저 원해서 ㄱ ㅅ 하는 냥 구는 공지 

설령 배우가 원했어도 저렇게 쓰는 건 아니지 않나?

진짜 배우를 위하는 ㅅㅅㅅ라면 말이야...

따라서 결코 좋은 ㅅㅅㅅ가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

이 ㄱㅈ는 이 메일 담당자가 썼는지 이 메일에 답 없다고 뭐라고 한 적도 없는것 같은데 왜 그런 내용이 들어 갔는지도 모르겠더라

참고로 나 그 동안 갤에는 글을 안 썼지만 메일은 보냈다

아주 정성껏 성의있고 교양있게 써서 보냈는데 

답 없었다 ㅋㅋㅋㅋ

나 말고도 여러 사람이 답 메일 못 받았다고 하니 성실히 일한 것은 아니라고 봐 

성실히 일하지 않은 사람의 명예가 있었나 싶네

따라서 명예 훼손에 대한 건 뭐 혐의 없음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쓴 소리 달게 받겠다면서 실제 쓴 소리하면 삭제하라 뭐라 하는게 어디 달게 받겠다는 사람 태도인가?

그냥 암 소리하지 말라는 거잖아!

그래서 선배 팔아서 팬들 찍어 누르는 거고

작금의 사태가 어쩌면 ㅌㅈ 사태 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피해도 클 것 같다

그들이 원하지 않는 형태의 팬들이라 아쉬울것 없어 보이겠지만 과연 그럴까 싶기도 하고 

그 동안 팬들이 정말 말 못할 악풀에 누가 시키지도 않아도 방어하고 ㄱ ㅅ자료 모아줬을 때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더니...

쓴 소리 좀 들었기로 바로 ㄱ ㅅ 한다고 하니 이렇게 성실히 일할 수 있었는데 그 동안 왜 안하고 있었던 거지?

올해 3월 26일에 악플러에 관한 자료 보내 달라고 헀던데 그건 4개월이나 걸려 놓고 최근 한 달 시끄러웠던 것에 대한 ㄱㅅ 접수는 참 빨리도 한다 

평상 시 일을 그렇게 잘 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아는게 있어도 꾹 참고 가마니처럼 기다리기만 했는데 

왜 그랬나 싶다

누구 한 사람만 보고 기다린 거지 그의 소속 기관을 믿고 기다린 것은 아닌데 

결국 그들에게 이런 수모를 겪는구나

그나마 믿고 기다리던 팬들 떨어져 나가게 올린 ㄱㅈ라면 어느 정도 성공한듯

ㄱㅈ 수준이 저급할 수록 더 잘 먹히는 것 같아

일정 수준 먹히는 정도의 파급력은 느껴지는 걸 보면 그들이 원하는 대로 흘러 가나 보다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다 태우는 묘수를 쓰다니

쓴 소리 안 하고 기다린 팬들까지 탈덕 러쉬 ㅠㅠ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있다고 자부했었는데... 

정말 아니었을까?

정말이지 맥 빠지고 실망스러워서 오전 내내 힘들었어

하지만 미련하게도 아직 한 줄기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아서 이런 글을 쓰게 되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