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진 형을 두고있는...

아주 평범한 22살 대학생이다- 

우리형은 가수다- 가수 휘성이 내 친형이다..

형의 노력하는 모습 하나하나가 나에게 참 많은 자극이 되었고...

부모님과 형의 헌신적인 관심과 도움속에서

무사히 수험생활을 마친 나..

나도 지금 남에게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닐 수 있을만한

소위 명문대 라는 곳을 다니며 공부를 하고있다..

형과 나는 서로에게 자랑거리이다-

난 형자랑을 정말 마니 하고 다닌다...더이상 말안해도 잘 알으리..

형도 내 얘기를 많이 많이 하고 다닌단다...

너무나도 잘난(?) 우리 형제다 -ㅅ-;; ㅋㅋㅋ

하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 없다...

지금까지 잘 되온것이지 ... 사람의 인생이 끝까지 잘 되리란 법은

없으니 말이다...그러나..!!

아직까지는.....정말 우리가족이 잘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형과 내가 자기일에서 열심히 두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우리가족의 밝은 미래를 반드시 가져올것 이라는 희망을 준다..

형과, 나..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 칠복이가 만드는 우리 가족..

최씨가문에 길이길이 남을 ....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최씨 가문 부흥의 날을 위하야........ㅋㅋㅋ 화이팅!!

-----------------------------------------------------------

이름: 최혁성 

        崔赫晟: 높을 \'최\' 빛날 \'혁\' 밝을 \'성\'

        높고 빛나고 밝은 사람이 되라는 어머니의 뜻.

        형과 한자로 뜻이 똑같다.

생년월일: 1983년 12월 23일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혹한속에 태어난 나...-_-

              그래서일까..추운게 더 좋다..더위에 무지 약함

키&몸무게: 176 cm 에 몸무게는...고무줄이다 -ㅅ-; 말못함...ㅋㅋ

                옷으로 정말 훌륭하게 커버하기 때문에

                내 뱃살의 실체를 사람들은 잘 모른다..>_<

현재 하는일: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2학년에 재학중..

                  열심히 공부를 하는게 내가 해야 할 일이다.

                  한국을 이끌어 나가는 리더- 가 되자!! 아자자!!

좋아하는 것: 노래부르기, 맛있는 음식 먹기

                  (이 두가지를 할때는 너무 행복하다..)   

                  아름다운 연예인 보면서 흐뭇해하기..=_=

                  ( 이영애씨- 송윤아씨->_< )  

                  빈 종이에 이것저것 낙서하기-

                  글쓰기- 편지쓰기-        

나중엔...? :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잘 살고 싶다-

                사랑하는 부인과, 귀여운 자식들..과 가정을 꾸리며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 있으며

                친구사이 돈독하게 유지하면서 웃으며 살고 싶다..^^

튀는 인생은 싫다......돋보이는 삶을 원하지도 않는다..

난 일상에서의 소박한 행복들이 너무 좋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웃음을 볼때 느끼는 그 행복.

친구와 술한잔 기울이며 농담할때 느끼는 그 행복.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했을때 느끼는 그 행복.

그런 일상의 행복들이- 내 인생과 영원히 함께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