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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연느는 훈련할때도 하늘에서 내려온 것처럼 우아했다

우량주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2.19 15:35:00
조회 3153 추천 10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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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김연아 드레스 리허설'홈페이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IOC·김연아 드레스 리허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피겨여왕' 김연아(24)가 국제올림픽위원회(이하 IOC)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다.

'IOC'는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 메인에 "It's Yuna tim!e"이라는 제하로 김연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6분 30초 분량의 특별 영상에서도 IOC는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등장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약 6분30초 분량으로 김연아 인터뷰와 김연아의 경기 모습 등이 담겨져 있다.

김연아는 영상에서 "마지막 올림픽인 만큼 후회하지 않고 만족할 수 있는 경기를 하고 싶다"며 "어느 때보다도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IOC는 "전 세계 피겨팬들은 올림픽 챔피언이자 유스 올림픽 대사인 김연아의 연기에 눈을 떼지 못할 것이다"라며 "김연아는 훈련할 때도 하늘에서 내려온 것처럼 우아했다"고 전했다.

금일 19일에 김연아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진행된 드레스 리허설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습복 대신 올리브 그린색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곡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연습에 박차를 가했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3조 5번째, 전체 선수 중에서는 17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2시 24분 경기를 치러질 전망이다.

'IOC·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IOC, 피겨여왕으로 장식했구나", "IOC, 역시 IOC도 인정한 김연아", "IOC, 좀 더 사진이 예뻤으면 좋을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19/2014021902412.html

 

 

런쓰루 완벽했음.. 우아하고 가볍고 아름답고 ...

 

고져쓰.

 

올림픽전에 IOC에서 이미 연느는 레전드라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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