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 ****

서울 한예종 홍익 국민<디자인> (이화) - // 서연고

중앙<안성> 건국<서울> 숙명 시립 서울산업 (이화)
성균관 국민<순수미술> 경희<서울+수원>  - // 서성한중경외시

성신 서울여 동덕 추계 상명<서울> 한양<안산> (고려)
경원 세종 동국<서울> 단국<죽전> 덕성 한성 - // 동건홍국숭세단

서경 경기 명지<용인> 수원 - // 명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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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

서울 한예종
연세
한양 (이화) - // 서연고

경희<서울> 숙명 (이화)
중앙<안성> - // 서성한중경외시

경원 추계
국민 단국<죽전> 상명<서울> 시립 성신 - // 동건홍국숭세단

동덕 세종
명지<용인> 수원 총신 - // 명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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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줄내에선 그냥 대충 비슷하다 보면 돼. 차이는 어느정도 물론 좀 있지만.

참고로 각 사범대에 소속된 미술-음악교육과는 제외했어.
(인서울 및 인하대, 교원대 정도의 미술-음악 교육과까지만 저 레벨에 들어갈 수 있음)

그리고 실용음악과도 제외했고.
실용음악과는 서울예대를 제외하고선 2년제고 4년제고 자리를 잡은지가 채 10년이 안되는데다.
4년제 실음과는 전국적으로 채 열개정도밖에 안될 뿐더러 갈만한 곳은 연예인들로 유명한 경희대
포스트모던이랑 동덕여대밖에 없거든.)

아무튼 저기 언급된 학교 정도까지가 인서울라인이라 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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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서열은 저 정도라 이해하면 문제 없어.
하지만 인문자연계의 서열식으로 받아들이기는 좀 무리가 있지.

1. \'실기시험\'이라는 것의 특성상...
어느정도 차이에서는 높은학교를 붙고 낮은학교를 떨어지는것도 얼마든지 가능해.
물론 홍대를 붙고 한성대를 떨어지는 일은 없겠지만.

2. 학교마다 실기+성적의 반영비율 자체가 꽤 차이가 난다는것 - 이것도 감안을 해야해.

예를들어서...
 
실기는 본좌급이지만 수능7등급인 연대생이, 실기 좀 딸리지만 수능1등급인 경희대생에게
"야이 좆병진아!"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거야.

물론 예능계에선 실기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통계적으로 볼 때, 공부 잘하던 애들은 실기도 빨리늘거든.
입시에서 먹힌 실기력이 대학이후로 그대로 진행된다는 보장도 없고 말이지.

3. 그밖에 각 전공 자체가 갖고있는 특성 및 전공사이의 갭도 반드시 염두에 둬야해.
각 종목별 실기난이도/경쟁률의 특성상 엘리트와 인생막장이 한데 뒤섞여서
같은단과대 같은과에서 동기로 함께 어우러지는 곳이 예능계야.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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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 저 위에 언급된 학교정도 들어갔으면 막장은 아님.
2. 인문자연계에 비해 예능계서열은 훨씬 수많은 변수를 안고 있어서 해석에 주의를 기울여야 됨.

P.S> 난 참고로 인문계기준 서성한중경외시급의 학교에서 미술 혹은 음악을 전공하고 있어.ㅋ
       그 밖에 궁금한거 있으면 리플로 질문들 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