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텔마

레어리티 : ​실버

클래스 : ​알케미스트

​마법 도시에서도 탑 클래스의 마술인 골렘 제조에 관여했었던 연금술사. 그러나 모든 것을 배우기도 전에 자신의 스승이 마물에게 살해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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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 돌아가신 지금, 왕자의 밑에서 연구 시설과 인력을 지원 받아 처음부터 다시 골렘을 제작 중이다. 아직 가동 시간 조절에 어려움이 있지만 실전에 투입할날이 멀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백의의 연금술사 콜린

레어리티 : ​플레티넘

클래스 : ​알케미스트

​연금술사였던 어머니의 백의를 물려받고 스스로도 연금술사의 길을 선택한 소녀. 세계의 진리를 탐구하던 중 상급 데몬에게서 얻은 현자의 돌의 힘을 빌려 연구를 진행하려 했지만, 자아를 잃고 조종당하게 되었다.

왕자 일행에 의해 목숨은 건졌지만 현자의 돌을 잃게된 탓에 진리로부터 멀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본인의 연구를 포기할 생각은 없으며, 이번에는 올바른 방법으로 진리의 길을 추구해가고 있다.

신비의 술사 샤를

레어리티 : ​플레티넘

클래스 : ​알케미스트

​연금술의 후원자로서 왕국군을 선택한 소녀로 성 안에 자신 전용의 아틀리에를 지은 채 정착 중이다. 현재 자신이 개발한 특수한 비술을 사용한 끝에, 마물의 딱딱한 표피를 완화시키는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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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에 장착한 검은 장갑은 방어구로서의 용도를 지닌 약품이 든 플라스크 저장고이다. 궁극적인 목표로 불로불사의 영약을 만들고싶어 하지만 아직은 갈길이 멀다고 한다.

부여마술사 엘샤

레어리티 : ​플레티넘

클래스 : ​인챈터

​마법 도시 출신의 특수한 마법사. 한 때 골렘을 지키던 자로서 골렘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마술을 다룰줄 알며, 동료의 무기에 마력을 부가하여 마법 공격으로 변질시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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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한 힘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괴롭혀지길 바라는 골수 마조히스트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왕자에게 자주 놀림받지만, 혐오감보다 더 괴롭혀졌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