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항갤에 글을 올리네요....(아니.. 공개된 인터넷 게시판에는 첨이네요)

오늘 평소 존경하는 형님과 술한잔 하면서 기분 좋아서 용감하게 항겔에 글을 처음 올려 봅니다.(원래 디기 소심.....휴.. 고쳐야 되는데)

항겔 꾸준하게 보아오는 직장인 입니다..  업무적으로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어 자주 보지만 글이나 사진은 한번도 올려 본적이 없네요.(홍콩 좋아해서 첵납콕 네이년서 검색해서 올립니다)

오늘 이리저리 만감이 교차하여 그냥 글써 봅니다..(특별한 내용은 엄씀....... 갤러리 보시는 분들들께 피해가 되거나 갤러리 목적에 맞지 않다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오전에 정말루 친한 다른 직장에 다니던 선배가 같이 일하자고 말씀 주시고, 물론 거기 직장이 객관적으로  좋음...., 근데 우연히 오늘 저녁 현 직장에서 존경하는 선배님과 술자리.....
니 꿈이 머고?? 그리고 어떻게 노력해왔니?(전.. 참고로 소위 말하는 X세대 입니다)

전 .. 생각..... 멀 해왔을까.... 15년전... 그래두 당당하고.. 그래 남들이 날  X세대라 불럿따......

그래두 나름 나 아니, 가족이 행복해 질 수 있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다...
 (X세대. 별거 아닙니다.고딩, 대딩 동문회 감.. 다들 부모생각, 마눌 및 자식생각.. 넘 평범  ㅠ.ㅠ)
그렇게 노력 해왔는데.. 멀 이루었으며 그렇게 부정하던 윗세들과 무엇이 달라 졋는가?

오늘 오전 평소 절친하던 선배님이 기회를 주신  중요한 이직의 기회....... 사실  결정은 햇지만. 당일 저녁 우연한 술자리로 저에게 정말(서로 안지는 그리 길지 않지만) 좋은 말씀과 가르침을 주시는 선배님에 대한 예의를 생각하고,  참 인생 쉽지 않다는거 알게되네요(사실.. 제 결정 이미 정해지구.. 저녁에 뵌 선배님에 대한 죄송함과 어떻게 말씀을 잘들여야 될지가 고민 입니다.)

잘 결정해서 제 인생과 저희 가족 행복하고 저도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전 .. 인생에서 결정 혹은 선택도 중요하지만, 더욱 결정적인건 이후의 본인의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과거에 그러해 왔듯이 어느 위치에서던~~~ 제 가족의 꿈을 이루기 위헤  최선을 다할게요.
그렇지만 현 시간 이전까지 노력해왔던.. 시간들이 어떠한 것인지 조금은 혼란 스럽네요.

항겔에 계신 여러 나이와 직업을 가진 여러분들도 자기 꿈을 잊지 않는 행복한 삶을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저두 내일 아침이면 아무 생각없이 자명종을 누르며 일어나 열심히 출근 할거에요~~


본론
: 개인적 취향으로 뱅기 넘 좋아 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항갤 자료 보면서 즐거워 하고 , 그리고 업무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뱅기를 좋아하는 맘 모두들 행복한 꿈으로 이루시길 바라며, 향후에도 인생에 뱅기가 많은 즐거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사 한번 .. 갤러리 성격과 맞지 않은 글 올려서 죄송하며, 향후 좋은 항공 관련 자료 조만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짤방은... 제가 첫째로 좋아하는 홍콩 공항(과거 그리고 오늘) , 네이년서 검색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