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잘지내셨나요 항갤의 횽들은?

일을 그만두기로 결정하면서 짐을 정리하다 발견한  에네에이의 2008년 스케쥴러

이게 문제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여...

보기에는 평범한 2008년도 스케쥴러지만

첫번째문제는 같은 스타얼라이언스의 아시아나의 전화번호가 누락된점 

스카이팀동맹체인 대한항공과 알타리아는 수록됨

그리고 한국수신자 부담 서비스 콜센터에서 한국어 대신에 베트남어가 지적된 점등이네여.

이 스케쥴러가 작년 크리스마스 파티때 받은거라  저희말고 승객들분들중에도 받아가신분 계신데

역시 한국분들중에 왜 베트남어가 먼저 나오냐고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2009년부터는 수정을 한다네요.

그떄 크리스 마스 선물로 에이엔에이 모자 (이거 나리타공항에서 2000엔)

볼펜 포켓몬 패스포트 홀더 그리구 저는 경품에 당첨 되서 몇년전에 유니폼 새로 나왔을떄

나온 미니어쳐 같은것두 받았는데

지금은 이 스케쥴러 빼고 다 분실::::::;

어떻게 보면 길지만서도 짧지만 꽃도 받고 케익도 받으면서 떠나는지라 미련은 없네여.

P.S 혹시 LAX에서 일하는 횽들 계세요? 사우스 세큐리티 체크에 TSA얼굴하얀 잘생긴 중국인 오빠 너무 까칠하지 않아여?
 그래도 잘생겨서 봐줬어.... 전반적으로 노스세큐리티 TSA들이 착함 그래도 그 중국인 옵화 보려고 맨날 사우스로 간것들도 이젠 추억이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