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에 비하여 인구 2.5배 더 많고 , 남한 영토의 거의 4배 크기 , 경제 규모 3배 쯤 더 크다보니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 도쿄 디즈니씨,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sj 관련한 잡지,책,음반,디비디,블루레이,게임시디,굿즈 등등 진짜 다양하고 매달 출간되는 경제 대국 선진국 일본이 참 부럽더라 ..한국보다 일본이 출산율도 훨씬 높고 미세먼지나 중국발 발암물질 황사도 훨씬 적어서 날씨 좋은 파란 하늘과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도 부럽고..놀이기구 줄설때 시끄럽게 안하고 벽에 낙서도 안하고 직원들에게 매너 좋게 대하는 시민의식 수준 높은것도 부럽고..




퍼레이드 뮤지컬 야간불꽃쇼 역대 하이라이트 모아둔 dvd,bluray 다양하게 출시되고 디즈니 테마파크 공연 bgm 모아놓은 오에스티 뮤직 앨범들도 진짜 장르 다양하게 출시되서 일본 대형 레코드 매장들마다 판매중임



일본 이외 디즈니 파크들에 해당되는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 가이드 매거진도 나오고 , 미국 캘리포니아 LA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매거진도 나오고 ,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월트디즈니월드 가이드 매거진도 일본어 잡지로 출간되고 , 미국 서부 동부 유니버셜 스튜디오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쳐 포함하여 미국 유니버셜 3개 파크 소개하는 잡지도 나오고 , 미국 플로리다에 디즈니 유니버설 파크 두개랑 씨월드 테마파크까지 같이 소개된 잡지도 매년 일본 출판사에서 출간해주는게 부럽더라



이번에 도쿄디즈니씨에 판타지 스프링스 오픈해서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 관련해서 ost앨범도 바로 출시되고 진짜 덕질하기 좋은 디즈니랜드임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패키지로 일본 관광 입문으로 많이 가는 네덜런드 재현 테마파크 큐슈 하우스텐보스 잡지도 있고..


어트랙션 롤러코스터 위주인 나가시마 스파랜드,후지큐 하이랜드는 테마가 없다보니 덕질할 요소가 좁다보니 잡지같은것은 없더라


롯데월드,에버랜드가 글로벌 테마파크에 비하여 덕질 팬질할 수 있는 콘텐츠의 양이 너무 부족하고 부실한게 아쉬움


폐급 고철 덩어리 놀이공원 서울랜드 , 유아 어린이 가족 전용 파크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는 말할것도 없고..부산 롯데월드는 자이언트 디거,자이언트 스플래쉬,자이언트 스윙 세개 빼고는 너무 아쉽고..


이제는 어트랙션 롤러코스터 분야 한정으로 서울 롯데월드 , 판다월드 에버랜드를 가볍게 제친 경주월드에 싱글 레일 코스터 랩터 들어오지만 경주월드 근처에 글로벌 테마파크 나란히 있으면 진짜 좋겠다는 생각임. 경주월드가 파에톤 드라켄 싱글레일코스터 섬머린 스플래쉬 보유하고 있지만 하나같이 극강의 스릴 롤러코스터이다보니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테밍 제대로 된 패밀리 라이드가 부족한게 아쉬우나 경주월드는 스릴 라이드 전문 파크라서 이해는 됨


마산 로봇랜드 , 제주 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 , 광주 패밀리랜드 , 대전 오월드 , 대구 이월드 , 양산 통도 환타지아 , 똥내나는 낡아빠진 서울대공원 서울동물원, 서울 어린이 대공원 놀이동산같은데나 즐겨야하는 한국 유아 어린이들은 일본 어린이들에 비하여 어릴적부터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판타지의 다양성이나 크기나 질이 너무 부족한게 안타까움


일본 미국같은 해외 테마파크가면 40대 이상 중년층 장년층 노년층 손님들도 진짜 다양한데 한국은 디즈니 유니버셜같은 컨텐츠가 없다보니 재방문 요소가 부족해서 어트랙션과 공연에 대대적인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것이 안타까움


일본 테마파크 투어 여행가는 갤러들은 일본 전국 각지에 있는 중고매장 중고서점 북오프 이런데가면 저렴하게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중고물품 구할 수 있음


닌텐도 게임기기랑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되었던 디즈니 게임,디즈니랜드 관련 중고 고전 게임시디,중고 게임팩들도 비록 일본어 버젼 게임들이지만 일본판 디즈니 관련 게임시디들도 정말 다양하게 구할 수 있고 한국 디즈니 스토어보다 훨씬 다양하게 파는 일본 디즈니 스토어에 출시되었던 도쿄 디즈니 관련 중고 굿즈도 구할 수 있음


현재는 그저 푸바오 판다정원 원툴 용인 자연농원 시절로 회귀했다고 취급받고 있는 에버랜드가 놀이기구 철거하고 정원 만 늘리고 있는데 도쿄디즈니리조트에 실내 식물원은 없지만 야외 곳곳에 꽃밭을 조성하고있는 도쿄 디즈니 조경팀 직원들이 도쿄 디즈니 곳곳에 심어진 꽃,나무,정원,원예,식물 분야 만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책 잡지까지도 출시될 정도임



심지어 도쿄 디즈니 놀이기구 만 따로 다루는 특별판 잡지도 나오고 , 공연 만 다루는 잡지도 나오고 , 기념품점 굿즈 상품 만 다루는 잡지도 나오고 , 레스토랑 음식점 식음료 만 나오는 잡지도 나오고 , 디즈니랜드 호텔들 만 소개하는 잡지 , 디즈니 호화 여객선 디즈니 크루즈 만 소개하는 일본 잡지는 몇년주기로 일본 대형 서점들에 출시됨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서 직무별 직원들과 직무별 알바생(캐스트) 인터뷰 모아놓은 잡지도 나오고 , 다녀간 손님들이 경험한 감동 실화 미담 만 모아놓은 수필책들도 나옴


에버랜드는 가장 중요한 테마파크 어트랙션은 방치하고 티익스프레스 원툴로 전락하며 퇴색되어가고 판다와 정원 조경 만 신경쓰고 있는게 안타깝다..롯데월드는 후렌치레볼루션 아트란티스 혜성특급 이후로 롤러코스터 새로 안짓고 있지만 신규 퍼레이드 월드 오브 라이트라도 선보이는데..


한국에서는 디즈니 상품 , 디즈니 게임 , 디즈니 클래식 오케스트라 콘서트, 디즈니 아이스쇼 , 디즈니 뮤지컬로 만 디즈니랜드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다보니 ..


월미도 놀이동산 바이킹같은 스릴 어트랙션만 아는 한국인들이 도쿄 디즈니씨 겨울왕국 놀이기구 , 도쿄 디즈니랜드 미녀와 야수 놀이기구 , 유니버설 스튜디오 해리포터, 쥬라기월드 후룸라이드처럼 어마어마한 다크라이드들의 진가도 알게되는 날이 언젠가 오길 바랄 뿐..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usj에서 스파이더맨 놀이기구 없앤 자리에 포켓몬스터 테마파크 어트랙션 들어서면 한국인들이 더더욱 몰릴듯..


신세계 그룹 정용진 회장이 맡는 경기도 화성시 국제 테마파크 사업은 진척도 없고..그저 송산그린시티 아파트 집값 올리는 땅투기에 만 이용되다가 엎어질 느낌..에버랜드는 삼성그룹 이재용한테 사실상 버림받고 방치중..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 아들이 디즈니랜드 덕후면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쳐 발전시킬텐데..그저 야외 주차장에 주상복합 아파트나 짓는다고 하고;;


한국의 국내 테마파크가 큰 경쟁자가 없다보니 서로 경쟁적으로 치열하게 발전하지 못해서 해외 글로벌 테마파크와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국내 테마파크가 하락세탄게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