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들 보면 열받을 수 있겠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진짜 에이핑크는 깔게 없어도 너무 없나봄

걸그룹이나 여자연예인중에서 안티의 타겟이 되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피해를 입는 경우를 찾는게 어렵지 않음

특정인이나 특정 걸그룹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다들 알거라봄

즉 누군가 정말 잘못을 했든 혹은 잘못을 안했음에도 프로그램의 악의적인 재구성&제멋대로의 해석을 하든 

그들에게 피해를 주는게 어렵지 않은게 지금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음

올해만해도 안티들의 제멋대로 해석에 피해를 입은 이들이 존재함

안티들이 제멋대로 해석을 하며 소설을 쓰고 기자들이 기사로 옮겨가고

그걸로 대중들이 왜곡된 시각을 가지고 그래서 결국 어처구니없니 피해를 입는 구조라 할 수 있음

에핑은 특정갤과 사이트에 타겟이 된지 꽤 되었고 특히 진사보미때는 그 안티질이 극에 달했음

동영상도 아닌 그렇다고 움짤도 아닌 굴욕샷 하나 찾아서 끈질기게 여론을 악화시키려고 애썼음

사람들이 좀 있다 싶은 사이트마다 돌아댕기며 특정사진을 뿌리고 댓글작업하면서 내일 세상이 망할것 처럼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음

그리고 무려 8개월이 지났음 ㅋㅋㅋ 

난 이게 제일 웃김 그래도 나름 인터넷문화를 가장 빠르게 선도한다는 디씨에서

아직도 8개월 지난 일을 가지고 아둥바둥된다는게 제일 실망스러움

대중들이 딸랑 사진한장가지고 어떤 생각이 바뀔 거라고 생각한거 자체가 이곳에 와서 부지런히 어그로 끄는 노력에 비해 너무 어리숙했음

그런데 이런건 안티들의 문제라기보다는 에이핑크의 문제??라고 봄

에이핑크가 싫어하는 안티들에게 먹이를 안줌

그러니 안티들만큼이나 어그로 끌기 좋아하는 기자들에게 조차 컨택 못받은 이야기~~대중들에게 외면받은 이야기~~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로 까야하는 거임

오히려 어떤 팩트를 가지고 까는거보다 이렇게 궁예질로 까는게 어쩌면 더 열받을 수도 있음

사실이 있어야 반론이 가능한데 애초에 소설을 만들어서 어그로 끌고 악플을 쓰는거라 반론조차 불가능하니 더 열받는게 사실임

그런데 반대로 생각하면 궁예질을 하지 않으면 에이핑크는 도저히 깔걸 찾을게 없음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