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배우 출신이라 말은 청산유수로 잘하는 것 같다.

출처는 우크라이나 프라우다이며 요즘 번역기 성능이 좋아서 크게 무리 없이 번역이 되는 것 같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1월 20일 대통령실 채널에서 한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당황하지 말라고 했다.

우리는 어차피 전쟁 중이었다, 메밀과 성냥을 사지 말라 (= 사재기 하지 말라) 우리는 일상적인 생활을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당장 2~3주 내에 전쟁 가능성은 없다며 패닉하지 말라고 했다.

일단 우크라이나 정부는 국민들을 안심시키려는 모양새인데... 이거 왠지 6.25때 서울 함락 직전에 국민 여러분! 국군이 이기고 있습니다! 하는 느낌이 무지하게 든다.

과연 어떻게 될런지.. 4자 회담 끝나면 진짜 위기가 닥칠텐데.. 내 생각엔 베이징 올림픽이 2월 20일 끝나고 2월 23일인가 그때가 러시아 군대 기념일인 '조국수호의 날'이다. 그때쯤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