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이노고로드스키

LNR 당국은 보안군의 민병대원 300명 사살 보도를 망상이라 말하다

http://ria.ru/world/20140620/1012819914.html

루간스크, 6월 20일 ─ 리아 노보스티. 우크라이나 군의 민병대원 300명 사망에 대한 정보는 사실이 아니라고,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 프레스-서비스 대표자 블라디미르 이노고로드스키가 리아 노보스티에 말했습니다.

일찍이 우크라이나 에이전시 UNN 은 보안군 대변인 블라디슬라프 셀레즈네프의 말을 인용하여, 하루동안 얌폴과 자코트노에 거주구역에서의 보안군 특수작전 수행 동안 300여명의 민병대원을 사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300명이 사망했다? 정신착란입니다." -이노고로드스키가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안군의 보고에 따르면 민병대는 장기간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노고로드스키는 민병대 사상자의 정확한 수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지난 6월 19일 얌폴에서 하루종일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은 자주 곡사포와 박격포, 전차, BTR, 전투기 및 헬리콥터를 동원하였습니다. 양측 모두에서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일찍이 민병대 참모부는 리아 노보스티에, 셀레즈네프의 민병대 사상자 수치는 "매우, 매우 과장되었다" 고 전했습니다.

일찍이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 안톤 게라셴코는 우크라이나 군은 민병대와의 전투에서 장갑기술품과 항공기를 사용해 그들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민병대는 그들보다 열악한 무장에, 항공기, 헬기, 전차도 없습니다. 그들의 주요 무기는 칼라쉬니코프 소총과 같은 소형 화기입니다.

키예프는 2월 쿠데타 이후 교체된 새로운 우크라이나 당국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는 동부 우크라이나에서의 독립주장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4월 중순부터 군사 특수작전을 전개하였습니다. 주요 격전지는 도네츠크 주 북부 슬라뱐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 주 남부 마리우폴로 관측되었습니다. 모스크바는, 시민을 포함하여 이미 양측 모두에 막대한 사상자를 낸 이 특수작전이 참혹하다고 주장하며 키예프에 이를 즉각적으로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단어 수위가 강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