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규명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이성적으로 접근하고

가설을 세우고, 사실을 끝없이 의심하고 의구심을 품고 관찰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과학은 초국가적이고, 진리는 어떤 권력있는 단체나 집단에 의하여 변하지 않는다.

고로, 자연의 절대불변의 진리를 찾기 위한 것이다.



종교도 자연의 절대적 진리를 찾기 위한 목적이 부분적으로 있다.

그러나 신학은 이성을 무시하고, 이성적 이해 없는 맹목적인 신앙을 요구하고

의심과 의구심을 인정하지 않으며,

심지어 자신과 견해가 다른 학문을 결코 인정하려 들지 않으며

그 성격은 독선적이고 배타적이며,

그 진리는 경전이라 불리우는 낡은 고문서 하나에 맹목적으로 의지하고 있으며

일부분은 권세 있는 집단의 의지에 의해 진리가 뒤바뀌기도 한다(교황과 같은 경우)



과학과 종교는 상호양립할 수 없다.

그러나 현재 신 가설의 비합리성을 알고 있는 과학자들도 종교적 단체의

독선, 공격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비판하지는 못한다... 그게 아쉬운 점일뿐.


나도 잡인이 천주교고 세례는 물론 견진까지 받았다.

그러므로 성서나 더 읽고오라는 말도 안되는 공격적 개독빠들의 발언은 개소리로 생각한다

성서는 읽으면 읽을수록 심오해지는 것이 아니라 의아해지고 비현대적이며 배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