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나무위키 현주엽 편의 주석에 나온 부분,

공신력은 없지만, 전희철이 공익 다녀온 후 라디오에서였나 자기 키를 밝힌 바 있음. 오래되어 가물거리지만 난 그게 195.5cm로 기억했는데 195.8cm였나?

암튼,

과거폄하충은 과거 선수들 키 까지도 근거없이 지 좆대로 깎아내리려고 함.

196cm가 군면제 커트라인이던 시절 공익복무했다는 이유만으로 전희철을 194cm에서 심하게는 192cm까지 깎아내림. 현실은 195.6cm 윤미미랑 나란히 서 있어도 키가 거의 같아 보일껄?

비슷한 이유로 상무복무한 표필상의 키도 194cm짜리였다고 지 좆대로 찌껄임.

근데 73년 이전 태생들, 즉 표필상시절엔 군면제 키 제한이 202cm였음.

과거에 비해 요즘 애들이 덩크 더 잘한다고 과거선수를 깎아내림.

근데 비슷한 사이즈의 윤미미보다 더 덩크를 잘 찍어댔던 전희철은 윤미미보다 한수 아래라고 지 멋대로 평가해댐.

은퇴한지 이십수년이 지난 후 현역과의 슈팅대결에서도 압도하는 이충희가

사실 다양한 공격옵션이 있던 선수인지 모르고, 악착같은 디나이 디펜스의 수비좋은 선수인지 모르고,

단순 외곽 받아먹기 선수에 수비 나쁘고 보조리딩 없는 선수로 지 멋대로 갂아내리기 바쁨.

마지막승부시절부터 활약했던 우지원이 전성기가 지난 다음 3점슛거리가 길어진 후에도 다른 슈터들보다 더 뛰어난 슈팅력을 선보여도 이딴건 무시함.

과거선수들을 이래저리 까내리기에 바쁜 애들에게 과거의 세세한 팩트에 대해 이야기하려 하면 정작 제대로 잘 모름. 왜? 줏어들은 걸로 지 좆대로 망상해서 떠들 뿐이니까..

좆성민은 국대(국제전)에서 팀디펜스를 당한다고 쉴드치면서, 국내를 초월하여 국대(국제전)에서 유일무이하게 중국의 에이스로부터 어거지 테러를 당한 허재는 개무시함.

98세계선수권대회에서의 양토간의 활약상과 14년 농구월드컵에서의 좆성민의 활약상을 내 멋대로 비교해봐도 최소 양토간이 더 나았으면 나았지 뒤쳐지지 않음.

농갤러의 주장 대로라면,

손기정, 남승룡, 마크 스피츠, 제시 오웬스, 칼 루이스 등은 모두 시대를 잘 타고 난 운 좋은 자들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