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업데이트로 인해 m24 및 kar98등 저격총이 대회에서도 그전과 달리 아주 잘 쓰이는데

골드에선 로키빼곤 저격총을 쓰지 않는 경향이 다소 강한듯

업데이트를 따라가지 못하면 결국 도태되게 되어있음

최소 저격총은 2명이상이 항상 휴대하거나 3명 운영도 필수인듯

어차피 골드는 집 뚫기 거의 안하는 팀인데 우지보단 kar98 m24를 활용하는게 지금 메타를 이겨내는 방법일듯

둘째, 자기장을 깎아도는 플레이는 여전한데, 예전보다 자기장 정중앙에 모여있는 플레이가 타팀들이 지양함

즉 예전보다 자기장 외곽에서 보고 들어갈려고 하는 팀들이 예전보다 늘어나고 있음

골드는 자기장 밖에서 자기장이 변할때 주로 돌아 들어가는편인지라 랜드마크도 워낙 멀리 있어서 더 그런측면이 있고..

그런 경향이 요즘 대회들어 더 두드러지게 늘어나니 워낙 이겨내기가 힘든 측면이 강함

대안은 2가지인데 하나는 차라리 본인이 들어가는곳이 타팀이 자리잡은곳을 찍어누르거나 혹은 교전에 이익이 된다면

자기장 밖이라도 선교전으로 극복하는방법

두번째는 자기장에 들어가는걸 지금보다 더 늦게 4명이서 들어가는 방법 물론 구상 및 드링크가 충분할때만 시도할만함

이 방안의 장점은 외곽에서 들어가는팀에 대한 경계가 다소 누그러지고 또 자기장이 변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기장 선을 그어놓은 팀일지라도 

교전 위치를 집이 아닌 이상 안쪽으로 들어가기 마련임

이럴때 즉 인원이 나뉘어있을때 4명이서 교전을 유도해서 인원수 우위로 지키고 있는 지역을 뚫는거 .. 이게 좋은 방법인듯

셋째, 자기장 진입시기와 관련된 문제인데 2라와 4라에서 보여준 장면에서 나옴

2라 미라마때 2명이 먼저 들어가고 뒤에 2명이 남겨졌을때 일단 선 진입하는 2명 혹은 1명은 무조건 안전한곳을 찾고 가야됨 최소 맞고 죽지 않는 각이 나오는곳

그게 안되면 이 전략이 실패인게 바로 2라에서 보여짐

심슨이 레인저스한테 눕고 로키가 이미 붙었어도 앞라인이 불안해지니 뒤에 2명도 덩달아 포지션이 앞으로 쏠리고

그러니 뒤에 오는 샌드박스팀한테 킬레이터 짤리고 에스카도 한명 눕히고 바로 짤리는 문제가 생기게 됨

먼저 진입할때는 안전한곳이 없으면 차라리 자기장 타고 마지막에 진입하는게 좋아보이는듯

4라때 블랙이 골드가 갈려고 하는 자리를 가니 골드도 어쩔수 없이 거길 밀었는데 거기 미는 와중에 쿼드로한테 맞고 레인져스한테 킬 뺏기고

뒤에 레드닷 들어오고 좀 있으니 콩두 우측에선 미디어브릿지 레드가 들어오고 이건 솔직히 오더가 조급했던거 같음

가는 자리를 뺏겼다고 급히 들어가다간 그 교전을 기회삼아 

<실제로 콩두레드돗과 미디어브릿지레드가 그랬듯이 킬로그 보고 일부로 그리로 모여듬>

교전을 걸때 대책이 없음

블랙의 전철을 바로 골드가 밟았듯이 자기장이 변할때 정말 안전한곳은 못찼더라도 그래도 양각 혹은 삼각자리는 무조건 피해야됨

자기장을 타고 가는게 워낙 힘들어서 그런측면이 있는건 충분히 알지만 광탈의 지름길은 역시 양각 삼각이였다가 바로 4라운드의 골드의 모습인듯

추천하고픈건 어차피 늦은거라면 교전상황을 보고 가던지 또는 자기장 최대한 늦게 깎아서 이이제이를 노리는 플레이가 필요한듯

물론 골드 코치나 선수들이 더 잘 알겠지만 그냥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보는 관점이 이렇다는걸 써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