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도 일정 범위 내에서나 취향이지 (배그 기준 800dpi, 인게임 50미만)

그 이상 넘어가는 감도 쓰는새끼들은 그냥 방법부터가 틀려먹은 새끼들임

축구선수가 정확하게 공 차야될때 꼬발로 까는거 본적 있냐? 무조건 인사이드로 깜

왜? 인사이드가 제일 정확하게 차는 방법이기 때문임. 그 어떤 선수도 취향이라고 꼬발로 공 차대지 않음

마찬가지로 감도도 그냥 저감도가 가장 정확하게 에임 하는 방법임

1픽셀을 이동하기 위해 더 많은 마우스의 이동범위를 확보하게 된다면 더욱 정확해지는건 당연한이치

포병출신들은 알겠지만 편각 1도만 수정하는데도 손잡이를 존나게 돌려야 됨. 왜냐? 그래야 더욱더 정밀한 수정이 가능해지기 때문임

이러한 이유 때문에 fps프로들의 대다수는 일반인 기준에서 극저감도를 쓰는거임.

가끔 어떤어떤 프로 잘하던데 고감도를 쓴다? 그새끼는 기복 오지게 타는 새끼 또는 감도를 내리면 더욱 잘할새끼임

고감도 쓰던 프로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감도 내리는 새끼들이 대다수

아직 이스포츠분야에 야구처럼 바이오메카닉이 접목이 안되었기 때문에 정형화가 안되어 있을뿐,

만약 이스포츠 시장이 메이저리그마냥 엄청나게 커지고 생체역학적으로 방법론이 연구가 된다면 FPS=저감도가 정석으로 자리잡을 수 밖에 없다.

이미 해외에선 관련 연구문건도 꽤 있긴 하고

배그를 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감도를 400dpi 인게임 50 또는 800dpi 인게임 30 정도로 내려라.

넓은 패드와 넓은 마우스 가용공간의 확보는 필수고, 팔 전체를 이용해서 에임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