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YONEX)가 자전거업게에 새로운도전장을
그 이름은 카보넥스(CARBONEX), 경이로운 로드바이크 탄생으로! 스포츠용품메이커의 큰손인 요넥스가 로드바이크사업도 시작을! Made In Japan을 갈구하는 와중에, 최첨단기술을 구사한 650g의 프레임을 내년 봄 발매로!
(역주_ 본 기사는 2013년 12월 20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세계의 카본프레임의 대부분이 중국제인 현재상황, 그리고 국내의 명 메이커도 국산 카본프레임은 거의 전무하다는 상황에, 스포츠용품의 큰 손인 요넥스가, 만반의 준비를 해 자사의 공장에서 생산한 국산카본프레임으로 자전거업계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독자적인 기술력과 독창성으로 돌연 650g의 pure racing bike인 CARBONEX(카보넥스)를 내년 4월에 (시장에)투입한다.
 
자전거업계 밖에서 참가한것도 있어 자전거의 기성 개념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발상으로부터 생겨난 프레임은, 그야말로 일본의 장인기술의 변화를 결집한 지극히 좋은 한 대 일것이다.궁극의 국산프레임으로, 중국제 프레임의 전성기에 중국제에 굳이 도전하는 장인정신있는 스포츠용품메이커의 저력을 기대하고싶다.

[장인정신이 국산 카본프레임 생산으로]
 
[스포츠싸이클 사업신규참가 초경량 카본바이크 프레임 「카보넥스(カーボネックス)/CARBONEX」2014년 4월 발매]
 
요넥스 주식회사(본사 : 동경도 네즈구, 대표취체역사장 : 요네야마 츠토메)는 이 기회에 새로이 스포츠싸이클 사업을 해서 카본 로드바이크프레임셋트의 개발-제조-판매를 시작하고싶습니다. 그 첫 번째로써, 2014년 4월부터 상급모델 로드바이크프레임 「카보넥스/CARBONEX」를 발매합니다.
 

 
[Made in Japan 이라는 칭호]
 
당사에서는 스포츠용품의 소재로써 카본을 남들보다 이른시기부터 사용해왔고, 강도, 경량특성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어 높은 퍼포먼스를 만들어내는 배드민턴, 테니스라켓, 골프글러브, 스노우보드등의 제품개발을 해왔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나노사이언스(nano science)를 적극적으로 적용시키는 등, 오랜시간에 걸쳐 길러온 높은 카본가공기술을 새로운 분야로 개척해 활용하기위해 신사업을 모색해왔는는데요, 이번에 스포츠메이커로써, 사람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스포츠로써도 인기가 높고 애호가가 늘고 있는 자전거-스포츠싸이클 사업으로의 진출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개발 제조에 관해서는 니이가타현 나가오카시의 당사 니이가타생산본부에서 모두 일관하고있으며 국내유일의 자사공장에서 생산되는 ‘Made in Japan\'의 고품질 카본바이크를 만들어 찾아가겠습니다.

[독특한 기술이 많이 들어있다]
 
 
최경량을 도전! 초경량 650g 프레임
 
「카보넥스」의 최대의 특징은 당사가 40년의 기술연구와 카본 기술을 결집한 초경량 650g 프레임입니다. 제품명인 「카보넥스/CARBONEX」는 당사의 라켓이나 골프글러브에서 최초의 카본 제품에 사용되었던 제품명으로써, 당사의 카본기술의 원점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카보넥스는 「세계최경량의 로드바이크」를 목표로 하기위해, 소재를 경량화하여도 강성강도(剛性強度)를 보전하는 「X－풀러렌」등의 나노 테크놀러지를 사용한 소재나 고무와 같이 복원성이 정밀하게 뛰어난 티탄 합금 「고무메탈・※」、「박스형태」、「원형형태」라고하는 프레임의 기능을 최대한발휘 시키는 형태를 각각의 프레임에 채용. 또한, 당사의 라켓의 독자적인 형태이론「OvalPressed Shaft（O.P.S.）이론」을 이용함으로써, 강성을 가진채로 진동에대해 적당하게 흘러가게해주는 노면추종성을 높였습니다..이러한 기술이나 신소재로인해, 초경량이면서도 강성, 내구성, 쾌적성을 한데 모은 올 카본 로드바이크 프레임이 되었습니다.
 
※고무메탈은 토요타 자동차그룹에서 개발한 신소재로, 금속재료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졌던「저탄성률화(低弾性率化)」「고강도화(高強度化)」를 양립한 꿈의 신 메탈합금입니다.
 
이상 press release 로부터
 
YONEX HP
 
가격은 40만엔 (세금별도) 로 책정되어, 대형메이커의 중국산 하이엔드프레임과 비교해도 싼 가격이라 말해도 좋을것이다. 상세한 내용은 또 다음에 보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