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련은 B2구역이였는데 시야 꽤 ㅅㅌㅊ 주변에 암충 극히 드물었고 응원 크게하는 암충은 그냥 없어서 많이 외로웠다,,.ㅠ
자리가 가수석이랑은 좀 떨어져있어서 망원경으로 계속보는데 ㄹㅇ 댕꿀이였어 (순서뒤죽박죽)

여기서 자랑하고싶었던거 있는데 넘 패지는 말아라...
상황설명을 먼저 하자면 어떤 무머였는지는 기억 잘안나는데 응원봉 높게들고 흔들지도 않고 그냥 그런 무머중이였음 근데 태태가 무머쪽 안보고 관객석만 보고있는데 거의 나련있는 구역쪽이였음 그래서 핰핰 거리다가 주변에 응원봉 높이 흔들지를 않아서 내가 한손으로 쌍충밤을 높게들고 흔들었는데 태태가 확 웃는거야,..
순간 심각한 심장바사삭을 당했지만 침착하게 다시 태태를 보는데 계속 보고있는거야 그래서 또 한손에 쌍충밤 높게들고 흔드는데 이번엔 갑자기 손으로 빵야빵야하고... ㅅㅂ..... 그리고 또 흔드니까 계속 반응 해주더라... 순서는 잘 기억안나는데 한 4~5번 이렇게 한것같아 이거 내가 내멋대로 생각해도 되는거냐? 솔직히 타이밍이 그냥 딱맞아.... 쨋든 나련 쌍충밤을 본거라고 굳게 믿겠음.

그리고 또 기억나는건 새로운옷 입고 가수석 올때 심쿵당한거랑 하또가없데쓰 무머 오짐.......

그리고 중요한 방긔무대....! 우선 나련은 ho올스 중독임. 목사탕과는 급이 다름. 쨋든 엄청난 목청의 소유잔데 진짜 힘딸릴정도로 존나 크게 응원하고 소리지르고 쌍충밤 양손으로 흔들었다...ㅎㅎ 지금 목이랑 팔뚝 ㄹ육통 댕심함. 아니 자꾸 얘기가 딴데로 세는데 주변이 다 ㅇ....읍읍네 괜인데 나련이 너무 시끄러웠나... 어떤련은 봉끄고 상체숙여서 귀막고 어떤련은 그냥 대놓고 귀막고 그러더라...

글고 10미닛 오지고 딱 방긔무대, 상받을때만 봉끔... 욕 졸라 해대고 개념 상실한 련들 댕많았어.... 집와서 쓰려니까 생각 1도 안난다... 걍 ㅃ글이니까 무시해도되고.. 나련은 좀 이따가 아직 못본 무머, 씹졸앱 몰아보겠음

존나 긴데 존나 의미없는글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