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 스펙
- 26MP X-Trans sensor
- 신 설계 렌즈 (23mm F2 팬케익 형태 유지)
- 내장 4-스톱 ND 필터, 이전 렌즈 컨버터들과 호환성 가짐
- 틸트 162만화소 터치 LCD
- 369만 화소의 광학계 재설계 된 OLED EVF
- 최대 4K/30p w/이터나 필름 시뮬, 8비트 F-Log 내장
- 2.5mm 마이크단자, USB-C 어댑터를 통한 외장 헤드폰
- 필터 어댑터와 필터를 쓰는 경우에 한해 완전한 방진방적
- 싱글슬롯
- CIPA 기준 350장 EVF, 420장 OVF
- 핵심 변경점
- X-Pro3의 센서와 프로세서를 그대로 가져왔음
- AF 시스템이 새로 들어가서 추적과 눈/얼굴 인식이 더욱 정확해짐
- 신설계 렌즈로 주변부 화질, 근접 화질을 향상시킴
- 더 커진 뷰파인더 OLED 패널
- 화면이 틸트와 터치에 대응
- 영상을 만족스럽게 찍을 수 있는 첫번째 X100
New sensor, processor and more speed
Pro/T3과 동일한 성능의 센서와 프로세서 사용
26MP BSI-CMOS 센서는 리드아웃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20프레임 E-셔터 연사와 1.25x 크롭시 30프레임 연사가 가능함
425포인트 AF 포인트는 전작의 325포인트보다 많고 센서 면적의 거의 대부분에서 작동함
X-Pro3의 범위 조절 가능한 포커스 리미터를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스트릿 포토그래퍼들이 좋아할 것
Redesigned lens (on the inside, anyway)
외관은 별차이 없음
전작들의 문제였던 조리개를 개방하고 근접하면 화질이 하락하는 문제 해결.
주변부 화질 역시 좋아짐
WCL-X100 TCL-X100 컨버터는 여전히 호환 되니까 다시 살 필요 없음
새 렌즈라서 AF모터도 새로 들어간다고 생각했겠지만 AF 모터는 딱히 차이를 못 느낌
위안을 삼자면 바디 내장 ND필터는 최대개방 샷이나 영상용으로 유용할 것
Viewfinder and screen
뷰파인더는 Pro3에 사용한 것을 가져온거 같음
과거보다 더 커졌고 이제 LCD가 아니라 OLED
OVF 상태에서도 가이드가 더 잘 보이지만
EVF 역시 OLED라 전작의 LCD보다 더 대비 표현이 좋아짐
X-Pro3와 같이 OVF에서 더이상 셔터 버튼을 놓을때
무한대 초점 프레임 라인과 포인트를 표시하지 않음
비슷한 거리에서 촬영하면 문제가 없는데
먼거리에 초점을 맞추면 초점 예측이 잘 안 될 우려가 있음
LCD가 이제 터치에 대응함
터치 AF, 터치앤드래그 AF포인트 조정, 터치펑션기능 다 작동 잘 됨
이제 로우 / 하이앵글 촬영이 쉬워짐
LCD가 몸체랑 매끄럽게 처리되어서 툭 튀어나오거나 거슬리지 않음
최대 4K 30p / 200mbps 레코딩 가능
8비트 F-Log
마이크잭은 전작과 똑같은 2.5mm
대신 C타입-3.5mm 어댑터를 이용해 헤드폰 출력을 쓸 수 있음
T30에서 보았듯 영상에서 얼굴인식,트래킹 사용 가능
포커스피킹,제브라 등의 편의기능 역시 지원
‘영상 무소음 조작 옵션’ 을 통해 다이얼이 아니라 스크린 터치로 노출조정이 가능함
(남들은 5년도 더 전에 다 되던 거...)
당연히 렌떨방 전떨방 없음
Body, controls and handling
핵심 변경점
터치스크린 스와이프와 많아진 펑션키는 4방향 패드를 효과적으로 대체함
별매 악세사리가 필요하긴 해도 방진방적 지원
그립부 디자인과 개인화 설정, 재질 변경
USB C 탑재
Hello touchscreen, goodbye 4-way controller
스와이프랑 펑션키를 이용한 필름 시뮬레이션 변환, 화밸 컨트롤은 훨씬 편해짐
4방향 패드 없는 디자인이 이런 카메라는 더 어울림
Body and materials updates
상판과 하판은 마그네슘에서 알루미늄으로 바뀜
방진방적 된다고 해놓고
렌즈 링 어댑터랑 필터를 별매로 사야 방진방적이 된다는게 어이가 없을수도 있지만
얘는 밖에 나와있는 다이얼이 많은데다
전작보다 사이즈도 딱히 안 차이나고 가격상승도 별로 없으니
후지필름의 노력을 생각하면 납득할 만함
그립도 좀 바뀌고 후면에도 그립이 추가되어서 그립감은 좋아졌지만
여전히 이 카메라에게는 부족한 그립임
손에 감기는 느낌이 없다는 건 아닌데 웬만하면 스트랩 같은거 사는것을 추천
뷰파인더도 원형으로 바뀌면서 더 커졌고 USB C를 통한 충전 역시 지원함. 다이얼 옆면 텍스처도 새로 들어감
Controls and customization
셔터 다이얼 내부의 ISO 다이얼은 이제 물리적 피드백이 옴
전처럼 얼마나 움직이는지 구분 못해서 불편할 일 없음
다이얼을 위로 뽑아서 ISO 조절이 가능하고 위치가 고정되어 있어서 쉽게 돌릴 수 있음
커스텀 C 세팅으로 후면 다이얼을 ISO로 할당할 수 있음
Q버튼 크기가 줄어서 오작동 할 일이 줄어들었고 커스텀 역시 가능함
뷰파인더 전환 레버를 길게 당겨서 커스텀 기능에 진입할수 있음.
리뷰어는 ND필터 세팅으로 커스텀해 둠
전작은 커스텀으로 36개 기능을 설정할 수 있었지만 100V는 64개 기능으로 설정 가능
배터리가 X 마운트 라인에 쓰이던 NP-W126S 를 씀. 전작보다 확실히 많이 수명이 늘어남.
CIPA 기준 LCD로 420장 뷰파로 350장 촬영 가능
결론
Fujifilm X100V :
The most capable fixed-lens compact camera, ever
역대 최고의 X100 시리즈 카메라
많이 놀랄만한 건 없어도
10년,5세대를 거쳐오는 동안 여전히 매력적인 존재인건 틀림 없음.
사진 찍기에 더 유연해지고 똑똑해졌음
“If I had an X100F, I can't be 100% sure I'd rush out to upgrade.”
라고 하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