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번도 가보지 않은 헌책방이었습니다

이것은 자기자신도 알지 못한 자신의 꿈(Dream:이상)입니다
잠재의식 속에...
있지만 자신도 모르게 꿈꾸기만 할뿐
자신도 알지는 못하는 거죠

억눌린 자아입니다
만화가라는게 쉽진 않은 길이니까요



2. 드래곤볼 전권과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드래곤볼 다른 시리즈

존재하지 않는 드래곤볼 시리즈 역시 당신의 꿈(이상)입니다
아직 펼쳐지지 못했을 뿐이죠...

\'내가 했다면 이렇게 더 잘할수 있었을거야...\'라고요...



3. 드래곤볼에 나오는 손오공은 해적모양이었습니다

당신 만화의 색다른 모습이기도 하구요
한편은
억눌린 모습이기도 하지요

만화가란게 사람들이 좋아하기도 하지만
욕을 먹기도 하지요

그래서 해적(?)으로 나타납니다



4. 동생이 책을 훔칩니다. 그거 훔쳐도 되는거야?

아마도 당신은 집의 장남인듯 한데요
꿈(만화가)이 장남인 당신에게는
집안 어른(부모님 등등)께는 일탈행위로 느껴집니다
기대를 많이 하시니까요...
좋은 직장 탄탄한 미래요...

동생은 장남이 아니니까...
이런 틀에서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근데 이런 동생의 모습이 훔치는 행위처럼 느껴지는 거죠




5. 훔칩니다! 알지 못하는 드래곤 볼 전권을 갖고 싶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꿈을 이루고 싶은거죠




6. 주인이 나타나자 훔치는 것을 멈춥니다

아직....
알게 모르게 당신은 매여있는거죠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렇게 하면 잘 사는 걸꺼야\'라고
사람들이 많이 속는 모습들에요...




7. 동생에게 훔쳐도 된다매!? 라고 묻고 동생은 모라 말하지만.... 기억이 안납니다

동생에게 묻는 것은
동생이 정답을 알고 있기때문이 아닙니다

당신이 하고 싶은 꿈들은
이미 당신 마음
당신 가슴속에 있습니다

동생이 모라고 말하지만 들리지 않는 것은....
이미 당신 마음속에 대답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길이 저절로 정해지진 않죠
결단하고 마음먹는 대로 갑니다


꿈을 향해가고
어려우면 하나님께 기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