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그로 꿀어서 미안해 형들. 이렇게 안쓰면 안들어올거같아서 어그로 끌었어ㅜ
본론으로 말하자면 서울에 뼈 해장국집 창업할 예정인데 조언좀 구하려고 일단 지방에서 친누나 매형 고모 이모들이 각자 이 감자탕을 운영중이야. 프차는아니고 레시피가 기가막힌거같아.
나도 먹어보고 주변 친구들한테도 포장해서 맛 평가해달라니까 너무 맛있다고들해. 하지만 창업에 맛이 전부는 아니잖아? 나같은 사람도 알아보면서 경험자들의 조언을 배웠을정도니까?
그래서 궁금증이야 이게 서울에서 차렸을때 먹힐까 도 의문인데
그전에 자리나 상권이 중요할테고. 그래서 기사식당있는 라인에 차릴까 생각중이야. 좀 오래된 프차 해장국집도있고 (15년 이상)해서 충분히 맛으로는 비벼볼만해보여서 생각중이거든.
메뉴는 단일메뉴야 뼈해장국 + 감자탕만 팔 생각인데
사실 삼겹살도 친누나 매장에서 납품받는 삼겹살 똑같이해서 구성할 생각은있어 사실 삼겹살도 미친듯이 맛있음.
암튼 뼈해장국이나 다른 맛은 걱정이 안되는데 기사식당 라인에 들어가봄직할까? 권리는 없어. 마침 공실이 하나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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