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대 이과가 동아대이과 보다 수리 가형, 과탐 가산점이 많기 때문에
가형, 과탐 합격자가 많아서 단순비교하면 불리하다고 주장하는데 웃기지 마라!
해양대 정시 입결 자료에 가형, 과탐 응시자 숫자가 같이 나와있다.
(가형, 과탐 합격자가 아니고 응시자다)

그러면 분명히 합격자중 가형, 과탐 응시자라고 우기는 해양대 갤러가 있을건데
해양대 13년 정시모집요강에서 학과별 가, 나, 다군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합격자중 응시자가 아니고 전체 지원자중 응시자인걸 알수가 있다.

한해대 13년 정시모집요강을 보면
냉동공조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다군 모집정원은 12명이다.
그런데 한해대 13년 정시 입결자료 살펴보면
수리 가형 응시자가 15명, 과탐 응시자가 16명이다.
(어떻게 모집정원이 12명인데 합격자(12명)중 가형응시자가 15명이되고
모집정원이 12명인데 합격자(12명)중 과탐응시자중 16명이 될수가 있겠나!)
즉 합격자중 수리 가형,과탐 응시자가 아니고 
냉동공조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다군 지원자 전체중 수리 가형, 과탐 응시자란 말이다.

내말이 의심스러우면
해양대 13년 정시 요강에서 학과별로 가,나,다군별로 모집정원 찾아보고
입결자료(등급으로 나온 부분 말고 표준점수로 나온 부분에 가형, 과탐응시자 나옴) 찾아보고
하나하나 대조해봐라.

나도 작년에 합격자중 가형, 과탐 응시자라고 우기는 놈에게 속아 넘어갔는데
올해 입결 살펴보다가 좀 이상하길래 하나하나 대조해보고 알았다.
수리 가형에 가산점 20% 주는 타 대학(해양대는 15% 가산점)과
합격자중 가형 응시자가 비슷하길래 해양대는 가산점 5% 적게 주는데 어떻게 비슷할까 싶어서 이상해서 대조해봄.

가형, 과탐 응시자 많다고 무조건 불리하다고 볼수는 없다.
왜냐하면 해양대 자료로는 가형, 과탐 응시자가 합격자 중에서 어느정도 차지하는지 알수가 없다.
다만 학과마다 가, 나,다군별로 지원자중 가형, 과탐 응시자만 알수가 있을뿐이다.

앞으로 가형, 과탐 응시자 가지고 무식하게 우기기마라!

에너지자원공학과 다군 모집정원은 11명인데 과탐 응시자는 12명이다.

해양공간건축학과 다군 모집정원은 16명인데 과탐응시자는 18명이다.

조선기자재공학부 다군 모집정원은 11명인데
수리 가형 응시자는 12명, 과탐 응시자는 13명이다.

제어자동화공학전공 다군 모집정원은 11명인데 과탐 응시자는 12명이다.

컴퓨터정보공학전공 다군 모집정원은 11명인데
수리 가형 응시자는 14명 , 과탐 응시자는 17명이다.

전파공학과 다군 모집정원은 13명인데 과탐 응시자는 14명이다.

데이타정보학과 다군 모집정원은 10명인데 과탐응시자는 11명이다.

나노반도체공학과 다군 모집정원은 11명인데
수리 가형 응시자는 12명, 과탐응시자는 13명이다.

전자통신공학과 다군 모집정원은 11명인데
수리 가형 응시자는 12명, 과탐 응시자는 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