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는 내내 김단 다친 몸에 어떻게 저렇게 움직이지? 하며 몰입 안 되고 저렇게까지 해서 주검을 살릴거면 단이와 어릴때 좀 더 둘만의 서사를 더 줬어야지.  무슨 천장지구? 영웅본색 장국영 죽는씬 정도 나오는줄..


2.국한주랑 차 안에서 막걸리에 약이라도 탄줄 알았네
그 상황에 피피엘?  대.다.나.다 제작진

3.김단이 나아서 잡으러갈때까지 백아현이 안 도망가고 기다렸니? 아니면 김단은 신기가 자기치료 능력까지 생긴거?

4. 천국의 문 희생자들 추모에 김단 양아버지 이름은 뺐어야지. 피해자라도 적극적인 가해자였는데 어떻게 그 이름을 추가 시킬 수가 있어? 추모는 김단의 개인적인 성묘로 끝냈어야지

5. 신도들 건물 옥상 난간에 다 올라섰을때 수제폭탄 터졌는데 그 큰 소리에 놀라 떨어지는 사람 없다는 거도 코미디..아슬아슬한 난간이라고 발 헛딛을까 아등바등 하더니 깔끔히 다 내려섰더라

6. 억지로 셋의 엔딩 준비하느라 당신이 내 동생 죽인건 아니란거 알았어요 tmi에 그럼 주하민의 죄는 사라짐? 법적 처벌도 없이 김단 2년동안 못 보는게 벌이었단다ㅋㅋㅋㅋㅋㅋ

작가 후반부 대필 맡겼냐. 아오 오씨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