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성우 토노자키 유스케가 히다카 리나에게 한 발언이 화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A&G 올스타 관련 한 이벤트의 한 코너에서, 토노자키 씨가 한 발언이 다소 수위가 높았다고 합니다.

해당 이벤트 중 '상대의 심장을 찌르는 한마디'라는 코너에서 토노자키가 히다카에게 "제가 뜨면 한번 하게 해주세요!"라고 말하는 바람에 관객들은 물론 히다카와 세키 토모카즈, 토노자키와 같은 소속사인 하나에 나츠키 등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수위가 높았다더라도 세키 군단이니 '흔한 거 아닌가?' 싶지만, 이게 어느 정도였냐하면 '도가 지나쳤다', '세키 씨(세키 토모카즈 씨로 보입니다만)가 자유로이 하거나 했지만, 이번 건은 그것보다 선을 넘었다'고 지적이 나올 정도이니 말입니다. 시모네타 수준을 뛰어넘었다고 보시는 것이 맞을 겁니다.

그나마 함께 참석한 세키 토모카즈와 사회자가 어찌어찌 상황을 수습하고 하나에 나츠키가 "후배가 큰 실례를 저질렀습니다"라며 관객석을 향해 도게자를 하며 사죄하는 것으로 일단 마무리는 지어졌지만, 이 소식을 접한 히다카 팬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애꿎게 도게자까지 해야 했던 하나에의 팬들도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