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95키로찍고 생명의 위협을 느낌

헬스장 pt30회 계약하고 지금 pt 죽을만큼 받는 중인데

3월 넷째 주 17일 94키로임 옷벗고 93키로 2월엔 96키로까지나감

24일부터 pt 주2회 죽을만큼 받고 하루 헬스장 1시간~1시간반 뜀. 근력운동 상 하로 1주씩 하기로 하고 런닝 30분(10분걷기 2분뛰기로 3회)하기로함

4월 첫째 주 91키로 까지빠짐. 여기서부터 식단을 고지방 저탄으로 바꿈 

4월 셋째 주 까지 계속 2주 운동 + 식단병행(술배라서 비만도가 너무 높아 무계가 안빠지는거 bmi가 32임 체지방도 30%넘고)

4월 넷째 주 회사서 일하다 쓰러짐(애시당초 혈압이 높았음 140에 95) 구급차 실려갔을때 180에 130이었다함. 한주쉼

4월 그리고 이번주 월요일 중침 역주행 좌회전 아줌마한테 내차 옆구리 따임.(어지러움 + 목뻐근해서 병원갓는데 약만 탈려니까 의사가 묻따하고 ct두번 x레이 8번을 찍어버림) 그리고 운동

오늘 재보니까 87키로까지 내려오고 bmi 27에 체지방 28%까지 내려옴

사실 살기위해서 운동 하는건데 나이먹고 운동 할려니 힘들다.

의사도 내나이 때 부터 운동 하는거랬는데 30중후반 되면 회사 일에 치여서 운동 하기도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