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문댄서가 아니구 ㄷ댄스매니아여서 좋은점도있어... 나같은 댄스매니아는 말그대로 춤을 좋아하기때문에(춤으로 벌어먹고살 생각은 없는거지...) 내가 추구하는 바를 확실히정하고 내스타일대로 내춤을 만들수있다는거지. 그리고 또 다른이야기 이겟지만, 10년이고 20년이고 나는 게속 춤을 출꺼기때문에 전문댄서보다 실력이 뒤쳐진다 해도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어. 왜냐면 나한테 춤은 자기만족이 제일 크거든 실력으로 남과 비교할대상이 아니야.~~ 물론 대회나가서 예선탈락하고 떨어져서오면 기분이 좋지만은 않지... 하지만 그거는 다른 전문댄서들과 나를 비교해서 오는 자괴감같은건아니고 대회나가서 내춤을 추는 그자체도 또 댄스매니아인 나한테는 또다른 즐거움이야.예선에서 한번떨어지고 나면 더열심히 더 제대로 해보고싶은 마음도 생기고 이러니깐 춤을 더 제대로 알고 즐기게 되는 계기도 되고,그래서 댄스매니아들도 그냥 자기필링대로만 맘대로 추는건 아닌거같아~~ 진짜 댄스매니아는 밑에글에서도 나온것처럼 제대로 알고 즐기는 사람이 아닐까? 제대로 알고 거기서 자기스타일을 더 추가해가나는거지 재밋게 즐겁게~~~ㅎㅎ~~ 암튼 난 자기만족이 제일 크다고봐~~ 춤으로 벌어먹고살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단순히 열심히해서 실력만 늘어도 기분이 좋거든.무대위에서 그 연습한 내춤을 보여주는것도 또 기분좋은일이고 ㅎㅎ~~~   그래서 춤을 좋아하면 실력이 늘수밖에없는거같아. 물론 그 속도야... 제각각이겠지만 p.s:아 그리고 정말 슬픈이야기....ㅜ.ㅜ 나 허쉬파피 잃어버렸어.... 동아리 정기공연하는ㄴ날 짐이 너무많아서 버스에다 허쉬파피 두고 내려버렸어... 버스 회사에 전화하고 난리를쳤지만... 잃어버렸다. ㅜ.ㅜ.... 안녕~~내 허쉬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