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젝트 클럽 By From의 클럽장인 유지훈입니다.

여기서 프로젝트 클럽이란

예술적인 감각과 재능을 가진이들이 함께 모여 만드는 하나의 자유분방한 갤러리라고 할수있습니다.

패션, 음악, 사진, 글, 그림 등 다재다능한 분들이 연령층의 재한없이 모여

클럽장인 제가 채택하는 하나의 컨셉을 가지고 특별한 규제없이

그 컨셉에 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펼쳐보이는것입니다.

아직 예술적으로나 패션계로나 미약한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이라는 광활한 매체를 사용해

자유롭게 자신의 작품을 다른분들과 공유하고 친구처럼 의논하여 함께 공동작업을 해서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면 어떨까 해서 이렇게 시작하게 되엇습니다.

물론 여러분들께서 저의 생각에 어떻게 임해주시냐에 따라 다르겟지만

막연하게 시작한 지금은 \'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 방향을 꼬집어 설명 드릴수 없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해서 클럽을 운영해 나갈테니 많은 의견 내주시구요

시즌이라 해야할까? 정해진 타이틀(Part) 은 꼭 제가 선택안하고

회원분들께서 투표로 선택해 나갈지도 아직 생각 중입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모두가 서슴없이 친해질때쯤이면

다방면의 인재들이 함께 모여 공동작업을 펼치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요즘은 패션과 아티스트의 결합이 트렌드 적으로 의상에 표출되고 있는것 처럼 말이죠

꼭 그런게 아니더라도 서로 배우고 정보공유를 위해서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일단 지금은 클럽이 개설된지 얼마안되서 앞으로 두고 봐야 알겟지만

가벼운 저의 고집을 말씀드리자면 다른 아티스트분이나 사진작가 등 인터넷에서 떠도는

그런 작품들이 아닌 정말 자신의 순수한 작품을 올려 주셧으면 합니다.

부끄러워 하실필요 없이 서로 배우고 즐기기 위함이기때문에 자유롭게 하셔도 될꺼같습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조금더 저를 성장시키고 즐기기 위함이니까요.

첫번째 클럽의 컨셉은 Depress; 즉 우울함 입니다.

최근들어 클럽장인 저에게 우울함이란 아주 소중한 감정입니다.

저는 하나의 작품을 진행중에 있구요, 많이 부족해서인지 힘드네요. 

모두가 자신에 있어서 우울함이 무엇인지, 우울함이 주는 또 다른 감정 혹은 떠오르는 사물

뭐 그런것들에 있는 자신의 예술적인 창작물을 펼쳐보이시면 되겟습니다.

말씀 드렷다시피 특별한 규제는 없구요, 그냥 자유롭게 해주시면 되겟습니다.

창작물은 대분류 Part.1 Depress, 밑에 자신의 창작물이 해당되는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되겟습니다.

작품에 대한 소개와 뭐 스토리같은건 센스있게 해주시리라 믿으며

앞으로 꾸준히 저희 클럽을 사랑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셧으면 좋겟습니다.

다같이 즐겨보아요,  http://club.cyworld.com/kils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