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이 혼잡하면 이 남자 저남자 본인 맘에 드는 사람이 많다.

관왕하면 본인을 책임진다고 찍접거리는 사람이 많다.

인왕하면 남자가 본인에게 관심이 없으면 유혹하는 행동을 한다. 그리고 본인은 아무것도 안 했다고 한다. 순수하게 사람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본인이 사랑이든 존경이든 그런 것을 받아야 해서 상대를 계속 흔드는 것.

비겁은 자기만의 취향이 있는데 사람보는 눈은 대중픽이다. 남자 자체에 미친 것은 아닌데 내가 원하는 조건을 가진 특정 남자를 발견하면 그때는 미친년이 될 수 있다

식상은 본인 취향 찾아 삼만리 한다. 일단 만나고 쭉쩡이다 싶으면 헤어지고, 또 만나보고 끝내고 가장 쿨하다. 근데 진짜 자기 취향인 사람 만나면 뒷바라지하고 매달린다.

남자 뒷바라지 같은 희생은 재생관이 아니라 근왕 식상생재가 한다. 재생관은 니가 돈 벌어오니까 나는 밥 해줄게 같은 주고 받기 개념.

근왕 살왕하면 그냥 여자가 그 집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