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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직공도의 왜국 사신 그림에 대한 설명

미나모토요시츠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3 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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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직공도의 왜국 사신 그림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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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직공도. 중국 난징 정권 '양'나라에 와서 조공하고 책봉받으러온 사신들이다.

당시 중국은 분열되어있었음에도 굳이 조공하고 책봉받으러온건 선진 문물을 입수하고 

그 나라의 장군과 동아시아의 어느 땅이든 태수나 사령관 관작을 책봉 받아서 

나라들끼리의 우열과 어떤 지역에 대한 지배권이나 무역권을 인정하는 카드를 받아서 그걸로 

자기 나라에 가서 카드를 탁 하고 내놓아서 족장들이 복종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고구려,백제,신라,야마토 정권도 이 조공 사신들 중에 하나에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부 떨고 빌빌거리는 모습 같아 보인다. 

저 고구려 백제 신라 야마토 정권 놈들이 저러는 이유는 각자에게 그럴 사정들이 있는 것이다.

한족(漢族)이 나라의 글과 경제와 산업을 담당하는 요직들이나 지방의 유력 '호족 다이묘'로 있거나 한다면 

중국에 조공을 가서 책봉받아야만 그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거다.

그리고 그 외에도 여러 다양한 이유들이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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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 왜국(야마토 정권)


관모 관복이 중국과 전혀 다르고 전부 독자적이다.

이로써 이들이 진정 중국의 신하가 아님을 대번에 알 수 있으니

통일신라 왕씨고려 이씨조선 그런 쓰레기들과는 급이 다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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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사신. 모자와 옷이 세련되고 얼굴도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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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국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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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국 사신... 이럴수가


뭐저리 누추하고 더럽고 냄새나고 .... 옷이 저게 뭐고 모자가 저게 뭔가. 저건 야만인 아닌가?

아니 저 왜국 사신은 제정신인가? 저렇게 입고 올거면 아예 오지를 말지

나라 망신을 주고 .... 저게 뭐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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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천황의 조상은 부여씨 백잔(百殘)이고 양직공도에 부여씨 백잔의 사신이 그려져있다. 

외모가 잘생겼다. 

그래서 부여씨 백잔의 피가 섞인 일본인이 외모가 잘생긴 것이다. 양직공도가 적히고 그려지던 시절인 

서기 6세기 초반 야마토 정권의 왕이며 백제 부여씨의 후손이며 본국 백제의 담로인 왜왕(=게이타이 천황=영동대장군 사마왕(백제 무령왕)의 남동생)은 

일부러 누추하게 생기고 비루한 옷을 입은 사신을 보내어 본국 백잔이 우월하게 보이게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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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야마토 정권의 지배층들은 세련된 모자와 세련된 옷을 입고 위풍당당한 기세를 갖고 있었음이 야마토 고분 시대 '하니와(Haniwa)' 유물로 증명된다.



당시 백잔의 부여씨 왕실은 야마토에 왕자를 인질로 보내고 있었다.

도대체 왜?


서기 396년 아신왕 시절. 광개토한테 수도권 58성이 싸그리 불바다가 되고 

남자들은 놀라 신라,임나가라 로 달아나고, 아신왕은 광개토한테 항복해 '노객'이 되었다.   

광개토는 아신왕을 살려주고 대신 고구려한테 깝칠걸 주장하는 당파를 싸그리 끌고간다. 

아신왕은 개열받고 이빨을 뿌드드득 간다. 이대로 가다가는 혹 태자(이름이 '전지'다.)도 고구려로 인질로 가게된다면 

백제 왕의 다음 계승자에 대한 주도권은 인질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주도하게 되고 이로 인해 백제의 자주성은 훼손 된다.

그 뿐인가. 백제의 온갖 각종 기술이 있는 기술자들을 내놓으라 호족을 갖다바쳐라 한다면?

백제는 나라가 망한거나 다름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아신왕(=아화왕=여휘)은 태자 전지를 당시 30개 나라가 연맹 회원으로 가입해있던 '야마토 연맹('임나 가라(금관가야의 당시 국제적 공식 국호. 광개토비에 적혀 있고

김유신의 후손 통일신라 진경대사의 비문에도,송서 왜국전에도 적혀 있다.)'도 가입해있다.)'의 연맹장인 야마토 정권(오사카 키나이 카와치에 있다.)에 

인질로 보낸다.

야마토 족장들은 백제에서 인질로 오는 왕자를 하늘에서 내려온 하늘의 자손. 오구나 타케루(=여구 근개루=근초고)의 혈통이므로 넙죽 절한다.

당시 야마토는 근초고 때 근초고와 신공황후 사이의 아들 '지'(응신천황)가 백제의 담로(제후)로서 오사카 키나이 카와치를 다스리고 있었다.(칠지도에 나온다.)

아신왕은 호족들과 기술자들도 싸그리 야마토로 대피시키고 거기에 논밭,군수공장,조선소,마구간,대장간,제철소를 막 지어서 

몇년 안에 빨리 빨리 야마토를 라이즈 오브 킹덤즈,문명,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게임에서 기술 발전 버튼들을 연타하여 급속 발전시킨다.

그렇게 야마토 문명은 백잔이란 치트키 덕분에 순식간에 우수한 문명으로 거듭 난다. 

그러나 피지배층인 왜노(倭奴)들에게 온갖 기술은 그저 비밀일 뿐이고 기술의 주도권은 도래인들이 가지고 있다. 


이제 백잔의 왕이 싸우다 전사해도 , 백잔의 부여씨 왕이 죽어서 백잔 본국에서 친고구려파가 내분을 일으켜 친고구려파 출신 부여씨를 왕위에 옹립시키려해도 

열도에서 투구 갑옷으로 중무장한 태자나 왕자가 투구,갑옷으로 무장한 도래인 무사들과 용맹하고 잔악한 왜노(倭奴)들 수백 혹은 수천 혹은 수만명과 

함께 돌아오면

백제는 망해도 언제든지 다시 부흥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언제든지 적국의 수도 근처에 원할 때마다 기습 드랍을 놓아서 적국을 피바다 불바다로 만들고 도발하며 선대 어라하 근구수(오구나타케루의 아들 중애 천황.

 아비의 부인인 신공황후를 자기 아내로 삼았다. 이런 풍습은 기마민족의 풍습이다. )처럼 

적국의 왕을 유인하여 단번에 목을 베어서 그 수급을 창대에 꽂고 낄낄거리며 배에 타고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니

아신왕의 계책은 실로 하늘에 닿았다 할 수 있다.


그리고 왜국이 신라 임나 가라 진한 마한을 임나일본부(왜왕의 대리인)로 위로하고 어루만지고 달랠수 있게끔 

서기 5세기 전반,중반,후반 동안 열도의 왜왕들(찬,진,제,흥,무)은 스스로  '백제 신라 임나 가라 진한 마한 6국의 총사령관이며 모든 왜 열도의 왕'이라고 

자칭하게하였고, 난징 정권은 백제 사신의 말을 흠..하며 듣고서는 백제에 대한 지배권은 인정하지않고 다른 나라들에 대한 지배권을 인정했으니

이로서 임나일본부가 진실임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임나일본부가 백제의 군사령부였음은 임나일본부의 총독이 근초고왕의 장군 목라근자였다는 일본서기의 기록으로 증명되고 

저 백제 사신,왜국 사신이 그려져있는 [양직공도]의 백제국사재기의 기록에 만주 서쪽 요서 땅에 '낙랑'(=100개의 패망한 잔챙이들='백잔')이 

백제(=진나라의 진동장군 겸 낙랑태수인 근초고)의 부여씨 가문의 식민지 진평군(사마씨 난징 정권 진(晉)제국의 평주(平州) 군현(郡縣) '창려'(=요서 조양시,요서 라마동)이라고 나오며

실제로 부여씨는 모용선비의 아주 높은 호족이었고 모용씨의 사위였으며 군사력이 있었고 

서기 3세기 말~서기 4세기 중반에는 요서 라마동 고분이란 아주 무시할수없는 호족 집단이었고 모용선비의 성스런 왕업을 도왔고 

서기 4세기 중반~서기 5세기 초반 광개토의 침입으로 참혹하게 망해 진평군의 군수공장들과 항구들인 숙군성 등 여러 성들이 싸그리 박살나고 

부여씨가 성스런 모용씨 왕업의 세월 동안 길어오던 부여씨,한(漢)족 낙랑 대방 출신 개갑무사 1만명이 대선우 모용희와 함께 광개토와 비려족 타초곡 기병(=선비족=거란의 조상)들 5만 보(步),기(騎)의 사방(四方) 포위 합전(合戰)에 의해 싸그리 뒤져버릴 때까지 

부여씨는 모용씨를 거의 허수아비로 삼고 요서를 식민지로 삼고 다스렸다. 

그래서 광개토비에는 모용씨는 적수로 언급되어있지도 않다.

광개토에게 있어 적은 부여씨 백잔의 요서 , 부여씨 백잔의 마한침미다례제국(諸國) , 부여씨 백잔의 야마토 이 3개의 담로국들 이었으니

실로 광개토는 부여씨 백잔의 분신술에 맞서 힘겨운 전쟁을 치뤘으니 

부여씨 백잔의 남은 후손인 대일본제국의 천황폐하는 길이 사방을 호령하실 신성한 군주이시니 

지 주군와 주군의 일족을 구족까지 싸그리 다 죽여버린 흉악무도한 역신 이성계 놈과 

한국 대통령 따위가 어찌 천황폐하와 천황폐하의 신하이신 대막리지(태합) 대대로(관백) 쇼군(천자의 대리인이 되어 막부를 세우고 사방을 호령하는 장군) 

 앞에서 어찌 눈을 뜨고 노려보겠는가

중국대륙으로 쳐들어갈 길을 빌려라 하면 즉각 내놔야하는 것이다. 그러지않으면 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평야에서 싸우면 신립 이일 꼴을 면치 못하고, 바다에서 싸우면 원균 꼴을 면하지 못하며 , 왜성에서 싸우면 싸그리 도륙을 해버리거나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이니 명나라가 오든 조선이 오든 의병잔챙이들이 오든 태합 전하께서 영생을 누리시면

주한미군 철수 하듯 명나라는 도망가버리고 조선은 결국 항복하는 것이다.


일본이 없어도 조선반도를 잘 다스릴수있다는걸 증명하라. 그러지못하고 동아시아의 화란을 불러일으키면 

제 남편이 어찌 되든 말든 궁녀복으로 갈아입고 궁궐에 자기 잡으러 들어온 시아버지와 시아버지가 데리고온 개화파 닌자들을 피해 달아나다가 

궁궐에 조선군을 훈련시킨 교관으로 파견되어있던 일본 메이지 정부의 장교들에게 의로운 칼을 쳐 맞아 비참하게 뒤지는 

민비 꼴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동해 바다의 암초덩어리 독도에 애착을 가지고 집착하라 그러면 일본은 그걸로 모든 일본인의 분노심을 일으켜서 기필코 군대를 가지면 그만인 것이다.

명분에만 집착해 실리를 잃어버린 이씨조선.

실리에 집착해 명분을 잃어버려 나중엔 명분이고 실리고 싸그리 다 잃어버릴 한국.


유전자가 열등한 것인가? 머리가 나쁜 것인가? 서울대를 가고서도 그깟 지능으로 나라를 다스리는데. 

한심하기 짝이 없구나.


고대사도 제대로 모르고 근현대사도 제대로 모르고 이젠 나라를 다스리는 방책도 제대로 모르니 낙랑조선에 나라를 갖다바치게될 운명이

훤히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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