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60있는 뒷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tc_entertainment2&no=4198422
이거 왜 썰림?
갤검했는데 썰리고 사라져있길래 일단 복구 신청은 해놨는데
아르바가 복구 해줄지 안해줄지 몰라서 일단 재업함
재업하면서 덧붙이자면 절대 내가 쓴게 극장자막으로 적합하다는것도 아니고
60개가 다 오역인것도 아님
해석이 아쉬운 부분도 있고 축약되면서 누락된 정보가 있는것도 있어서 그런것도 집어넣은 것 뿐이니까
극장 자막으로는 적합하네 마네 이런 얘기는 굳이 안해줘도 될거같음
썰어버린거 박지훈이냐? 시발..
+샤론이 장례식 송사한거 전문, 버키 코드, 스티브 편지, 각종 추가해설 포함
받아적기 잘하려고 외진자리에 콕 박혀서 앉아서 관크 안되게 받아적음
11워 박지훈 발번역 조까타서 씀
페기 장례식 송사 연설이랑 스팁 편지 포함되어있음
자막 : 한게 극장자막
번역 : 한게 내가 쓴거
나도 틀린거 있을 수 있음. 댓으로 지적해주면 피드백 함. 자막만 다시봐도 내용이 달리 보인다..ㄸㄹㄹ
다 오역은 아니고 축약된거 풀어쓴것도 있고 설명충 빙의해본것도 있음
그리고 이게 자막으로 옳다는 소리 아님. 물론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자막 올라가면 안됨
다만 뜻 풀이가 제대로 안된 부분들이 있어서 그것도 설명충되어 구구절절 써본거.
1. 블랙위도우가 추격 끝에 쫄병1에게 총을 겨누자, 쫄병1이 블랙위도우에게 총을 버리라고 약물을 손에 쥔 채 협박하는 장면
대사 : I will drop this!
자막 : 터뜨려 버리겠어!
번역 : 떨어뜨려 버리겠어!
2. 럼로우가 캡틴 앞에 무릎 꿇고 버키 이야기를 하며
대사 : Your pal, your buddy, your Bucky.
자막 : 네 친구, 버키.
번역 : 네 친구, 네 단짝, 네 버키.
3. 젊은 시절 토니에게 토니의 어머니가 하는 말
대사 : Because this is the last time we’re all going to be together.
자막 : 서로 얼굴 보는 것도 마지막이니까
번역 : 셋이 함께 한자리에 있는 마지막 순간이니까
4. 뉴스를 보던 완다가 죄책감에 괴로워하자 스티브가 완다에게 하는 위로
대사 : But if we can’t find a way to get up with that, next time, maybe nobody can be saved.
자막 : 그 죄책감을 극복 못하면 다음엔 아무도 못 구해
번역 : 런데 우리가 그걸 극복하지 못한다면, 다음번에는, 어쩌면 아무도 못 구하게 될지도 몰라.
- 스티브의 위로 풀버전-
This job. We try to save as many people as we can. Sometimes it doesn’t mean everybody. But if we can’t find a way to get up with that, next time, maybe nobody can be saved.
번역 : 이 일이란 말야. 우리는 항상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지. 가끔은 그게 모두를 뜻하지 못할 때도 있어. 그런데 우리가 그걸 극복하지 못한다면, 다음번에는, 어쩌면 아무도 못 구하게 될지도 몰라.
5. 국무부 장관이 와서 멤버들에게 말할 때
대사 : What would you call a U.S. based, enhanced individuals, ~
자막 : 아주 특별한 힘을 가진 슈퍼히어로 집단이 ~
번역 : 미국에 기반을 둔, 특별한 힘을 가진 개개인의 집단을 ~
6. 지모가 하이드라 전 대령에게 물 고문을 하자 대령이 지모에게 하는 말
대사 : Go to hell.
자막 : 꺼져버려!
번역 : 지옥으로 꺼져버려!
- 지모와 대령의 대화에 대한 의문점. 서로는 서로에게 반말로 대화하는 것으로 자막에 나온다. 그러나 지모가 대령을 처음 거꾸로 매달아 둔 뒤, 그의 과거 파일을 찾아 사진을 보곤 하는 첫마디가 ‘옛날 얼굴 그대로 남아있군.’ 이다. 하지만 원 대사에는 ‘~ colonel.’ 이라고 함으로써 ‘대령’이라는 호칭을 뒤에 붙인다. 그렇다면 어투도 아마 존대에 더 가깝지 않았을까, 라고 추측해본다. 그래야 ‘옛날 얼굴이 그대로 남아 있군요, 대령.’ 이 ‘옛날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군, 대령’ 이라고 하는것보다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뒤에 대령이라는 호칭을 붙일거였으면 높여 불러준건데 나름 비꼬는 대사기도 해서 존대로 해도 괜찮지 않았을까. 그 뒤부터 다시 반말로 전환하면 지모의 섬뜩함을 효과적으로 보여줬을 것 같다. -
7. 모두가 모였을 때 비전이 하는 말
대사 : I’m saying there may be a causality.
자막 : 원인과 결과일 수도 있다는 거예요.
번역 : 인과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8. 토니가 멤버들에게 찰스 스펜서 이야기 할 때
대사 : Socovia. He wanted to make a difference, I suppose, we won’t know because we dropped a building on him while we were kicking ass.
자막 : 소코비아. 거길 완전 박살 내버렸지.
번역 : 소코비아. 그는 변화를 만들고 싶었어, 아마도. 우린 알 수 없겠지 왜냐하면 우리가 끝내주게 세상을 구하다가 걔 위로 빌딩을 하나 무너뜨렸거든.
9. 토니가 자신의 슈트의 예시를 들며 협상에 찬성하는 이유를 말할 때
대사 : When I realized what my weapons were capable of in the wrong hands, I shut it down, stopped manufacturing.
자막 : 내 슈트가 오작동을 일으켰을 때~ (뒷 자막 모르겠음)
번역 : 내가 만드는 무기들이 잘못된 자들의 손에 들어갔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고 난 뒤에 나는 그걸 멈췄어. 생산을 그만뒀다고.
10. 블랙 위도우가 협정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
대사 : We have made, some very public mistakes.
자막 : 우리는 그 동안 많은 실수를 저질렀어.
번역 : 우리는 그 동안 굉장히 공적인 실수들을 몇 저질렀어.
- 샤론이 페기의 장례식장에서 하는 연설 전문 -
Margaret Carter was known to most as a founder of S.H.E.I.L.D. And I just knew her, as aunt Peggy. She had a photograph in her office, aunt Peggy, standing next to JFK. As a kid, that was pretty cool, but it was a lot to live up to, which is why I never told anyone we were related. I asked her once how she managed to master diplomacy and espionage in a time when no one wanted to see a woman succeed at either. So she said “Compromise where you can. Where you can’t, don’t. Even if everyone is telling you that something wrong is something right. Even if the whole world is telling you to move. It’s your duty, to plant yourself like a tree, look at them in the eye, and say, ‘No. You move.’ ”
번역 : 마가렛 카터는 쉴드의 창시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제게 그녀는, 그저 페기 고모였어요. 페기 고모는 사무실에 케네디 대통령과 찍은 사진 한 장을 두고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에게는, 그건 꽤 멋져보였지만, 동시에 부응해야할 큰 무게였고, 제가 아무에게도 제가 그녀와 혈연관계임을 밝히지 않은 이유입니다. 저는 한 번, 그녀에게 물었죠. 그 누구도 여성이 외교와 첩보 그 어느 것도 성공하지 않기를 바라던 시대에, 두 개 모두를 완벽히 해낼 수 있었는지요. 그러자 그녀는 말했습니다. “타협을 할 수 있을 때는 해라. 하지만 할 수 없을 때는 하지 마. 모두가 네게 잘못된 무언가가 사실은 옳은 거라고 말하더라도 말이다. 네 스스로를 한그루의 나무처럼 굳건히 심어 두고, 그 사람들과 눈을 똑바로 마주친 뒤, ‘아니, 네가 물러서.’ 라고 말하는 것이 너의 의무란다.”
11. 스티브가 나타샤에게 호크아이는 어떤 입장이냐 물었을 때
대사 : He says he’s retired.
자막 : 은퇴하겠대.
번역 : 자기는 은퇴했다는데.
12. 나타샤가 스티브에게 장례식에 온 이유를 말해주며
대사 : I didn’t want you to be alone.
자막 : 캡틴 혼자 두기 싫어서.
번역 : 네가 홀로 남아 있는 걸 원치 않아서.
13. 와칸다의 국왕이 폭발 직전에 연설을 하며
대사 : Wakanda, is proud to expand it’s hand in peace.
자막 : 와칸다와 함께 평화를 이뤄나갑시다.
번역 : 와칸다는 평화의 손을 내밀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14. 샤론이 스티브에게 페기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대사 : She bought me my first thigh holster.
자막 : 허벅지에 차는 권총집을 사주셨죠.
번역 : 제 첫 허벅지용 권총집을 사주셨죠.
- 나타샤가 스티브에게 왜 네가 꼭 버키를 찾으러 가야하냐고 물을 때 대사 -
Because I’m the one least likely to die trying.
번역 : 왜냐하면 그를 찾다가 죽지 않을 만한 사람은 나 뿐이니까.
(다른 일반인을 보내면 버키가 그를 죽일거라 판단. 자신은 강하기 때문에 최소한 죽을 일은 없다는 의미에서 한 대사로 보임.)
- 버키에게 말하는 코드 전문 (순서대로) -
갈망(longing) - 부식(rusted) - 17(seventeen) - 새벽(day break) - 용광로(furnace) - 9(nine) - 귀향(homecoming) - 상냥(benign) - 1(one) - 화물칸(freight car)
15. 스티브가 버키를 찾아갔을 때 버키가 하는 말
대사 : I wasn’t in Vienna. I don’t do that anymore.
자막 : 난 비에나에 없었어. 이제 안 죽여.
번역 : 난 비엔나에 없었어. 더 이상 그런 짓 안 해.
(여기서 자막대로 ‘이제 안 죽여’ 라고 했으면 굳이 그 다음 장면에서 스티브가 죽이면 안된다고 매달리는 대사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버키가 말하는 ‘that’은 윈터솔져 시절 했던 테러나 고위 간부 살인 등을 말하는 것.)
16. 스티브와 버키의 대화
대사 : 스티브 – This doesn’t have to end up in a fight Buck. / 버키 – It always ends in a fight.
자막 : 싸울 필요 없어 버키. / 싸움은 시작 되었어.
번역 : 굳이 싸움으로 해결해서 끝낼 필요는 없어 버키. / 항상 끝은 싸움이야.
17. 버키와의 탈출 과정에서
대사 : Buck, stop! You’re gonna kill someone. / I’m not gonna kill anyone.
자막 : 죽이면 안 돼! / 아무도 안 죽여.
번역 : 버키, 관둬! 너 그러다 사람 죽여. / 난 아무도 죽이지 않을거야.
18. 버키가 계단에서 싸우며 내려갈 때 난간 아래로 사람 던질 뻔 한걸 보고 스티브가 하는 말
대사 : Come on, man!
자막 : 제발 그만둬.
번역 : 쫌!
(이거는 스티브 뉘앙스 차이임. 쫌! 이라고 자막 나왔으면 그것도 이상했겠지. 스티브 말투 뉘앙스가 '야 그만좀 해라' 이런 느낌인데 '제발 그만둬'는 너무 차분해보인달까. 극장 자막이 틀리지는 않음 그런데 친구한테 아쫌~ 하는 스티브의 말투가 아쉬워서 덧붙인거임)
19. 완다가 비전과 부엌에서 나누는 대화
대사 : I used to think of myself one way, but ~
자막 : 예전엔 이렇지 않았는데 ~
번역 : 한때 나는 내 자신에 대해 평면적으로 생각했었어. 근데 ~
(이후 대사는 자신의 힘을 가리키며, but after this I am something else. I’m still me, I think. But that’s not what everyone else sees. 번역하자면 ‘이 힘을 얻은 후로, 나는 다른 것이 되었어. 내 생각에는 난 그래도 아직 나지만... 모두가 날 그렇게 보진 않지.’ 정도로 할 수 있다.)
20. 비전이 자신의 이마에 있는 보석을 가리키며
대사 : I wish I understand it. The more I do the less it will control me.
자막 : (앞부분 잘 못 봄) 그래야 절 조종 못하죠.
번역 : 더 깊은 이해를 원해요. 더 많이 알아야, 이게 저를 덜 지배할 테니까요.
21. 비전이 완다의 외출을 막으며
대사 : Mr. Stark would like to avoid the possibility of another public accident.
자막 : 스타크씨는 만일의 사고를 막고싶어해요.
번역 : 스타크씨는 또 다른 공개적인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을 방지하고 싶어해요.
(‘공개적인’ 사고가 포인트라고 생각함. 초반에 블랙 위도우가 자신들은 ‘public’ 한 실수들을 저질렀다고 한 부분과 통하는 대사로 보인다.)
22. 블랙펜서가 캡틴 아메리카와 팔콘과 함께 셋이 연행될 때, 차 안에서 하는 대화
대사 : How long do you think you can keep your friend safe from me?
자막 : 언제까지 네 친구를 지켜낼 수 있을거라 생각해?
번역 : 언제까지 네가 네 친구를 나로부터 막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나로부터’ 막는게 중요. ‘나로부터’ 라는 말이 빠지면 블랙펜서가 캡틴이 영화 내내 버키를 구하는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이게 된다.)
23. 토니가 국무부 장관과 통화 하는 내용
대사 : Colonel Rhodes is supervising the clean up.
자막 : 로디가 현장을 청소중이죠.
번역 : 로드 대령이 현장 청소를 지휘 중이죠.
(졸지에 로디 의문의 청소부행. 그리고 상관한테 보고하는데 친구를 ‘로디’라고 애칭을 부르진 않는다. ‘로디 대령’ 이라고 호칭을 붙이는게 맞는 것.)
24. 토니가 스티브에게 만년필을 보여주며 이것이 자신의 아버지가 어떤 협정문을 서명할 때 쓴 거라고 말하자 스티브의 대사
대사 : Someone said it brought our country close to war.
자막 : 이것 때문에 우리가 전쟁하게 됐지.
번역 : 이게 우리 나라에 전쟁을 가져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
25. 완다를 토니가 구금했다는 얘기를 들은 스티브의 반응
대사 : Protection? Is that how you see this? This is protection? It’s an internment Tony.
자막 : 그건 보호가 아니야, 구금이지.
번역 : 보호? 지금 네 눈에는 이게 그렇게 보이니? 이게 보호야? 이건 구금이야 토니.
(스티브가 지칭한 ‘this’는 완다의 구금이 아니라 협정 자체를 가리키는거다. 협정 자체를 완다의 구금과 묶어서 토니에게 이것은 보호가 아니라 억류, 구금이라고 말하는 상황. 단순히 완다를 구금했다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토니가 완다에게 한 일이 곧 어벤져스 자신들에게도 적용될 거라고 주장하는 말이다.)
26. 지모가 버키와 만나서 나누는 첫 대화
대사 : I’m not here to judge you.
자막 : 당신을 비난하지 않아요.
번역 : 당신에게 잣대를 들이대러 온 것이 아니에요.
- 사실 ready to comply 는 ‘복종하겠습니다’ 보다는 ‘명령에 따를 준비 되었습니다’ 라고 해석하는게 의미상으로는 더 맞다. 다만 ‘복종하겠습니다’ 가 조금 더 찰져 보인다. -
- mission report 는 ‘임무 보고서’ 가 아닌 ‘임무 보고’ 가 더 맞다. 지모가 계속 ‘임무 보고서’ 라고 말하면서 앞에 나왔던 대령과 버키를 들들 볶는다면 그들에게 ‘보고서’를 달라는 뜻이다. 앞선 영화 <윈터솔져>를 보면 버키가 스티브와 고속도로에서 싸운 후, 피어스가 버키에게 ‘Mission report’ 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거기서는 mission report가 ‘임무 보고해.’ 라고 번역된다. 즉, 지모는 버키에게 코드를 불러주어 정신지배가 가능한 상태로 만든 뒤, 1991년 12월 16일에 대한 임무보고를 하라고 한 것이라고 해석하는게 더 적절할 것 같다. -
27. 스티브가 지모의 멱살을 잡으며 의도가 뭐냐고 물을 때 지모의 대답
대사 : to see an empire fall.
자막 : 제국의 몰락을 보는 것.
번역 : 한 제국이 몰락하는 걸 보는 것.
(‘한’ 제국이라는 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여기서 지모가 가리키는 제국이 곧 어벤져스이기 때문. 원문에서도 the empire 이 아니라 an empire 이라고 한 것은 여러 집단 중에서 어벤져스의 몰락이 보고싶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한다. the empire 이라고 했으면 제국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특정 국가를 가리키게 될 테니. 아무런 관사 없이 그냥 ‘제국의 몰락’ 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제국’을 뜻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28. 비상사태가 일어나자 나타샤가 토니에게 슈트 안챙겨왔냐고 물을 때.
대사 : Sure did. It’s a lovely Tom Ford three piece, two button.
자막 : 그럼. 톰 포드, 투 버튼 수트.
번역 : 그럼. 아주 멋진 톰 포드, 쓰리 피쓰, 투 버튼 수트지.
29. 버키 팔을 기계에 끼워두고 스티브가 심문하는 장면
대사 : Which Bucky am I talking to.
자막 : 정신이 돌아왔단 증거를 대.
번역 : 나는 지금 어떤 ‘버키’와 대화하고 있는거지.
30. 스티브가 버키를 보고 웃자 팔콘이 하는 말
대사 : Just like that, we’re supposed to be cool?
자막 : 말 몇마디로 다시 죽마고우 되는거야?
번역 : 지금 이걸로 화해가 끝난거야?
(팔콘이 말하는 We는 스티브와 버키, 그리고 자신까지 포함 된 단어이다. 그런데 ‘죽마고우’는 스티브와 버키 둘만 지칭하는거니까 팔콘까지 포함시키려면 적절한 단어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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