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즌 8편까지 자막있고 그뒤로 없다가 13시즌부터 자막 나오는 바람에
중간을 못봤거든.

지금 13시즌 다 봤는데 왕 충격이야.
난 코바치 안타깝네 어쩌네 그런 얘기 들어서 그쪽에서 뭔가 터질줄 알았는데 그냥 크로아티아로 홀연히 떠나는걸로 끝나고

것보다 레이(쉐인 웨스턴인가?) 사고 난거 정말 충격이였어
그 휠체어에서 딱 도는데..완전 깜짝 놀람-_-;;

난 걔 빠진다고 생각못하고, 아 이제 닐라랑 레이랑 이어줄려다 보다
원래 이알 연애라인이 꼬이고 꼬이다 이어지니까..닐라랑 게이츠랑 연결된것도 뭔가 그런 꼬임을 위함 초석이라고 생각했거든?결국은 닐라랑 레이랑 이어주기 위한
근데 진짜 반전아닌 반전이였어-_-
지금 방금 봤더니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 너무 놀래서;;;

근데 계속 이상한게 12시즌에 닐라랑 갈란트 결혼하고 갈란트 죽고 한거 말고
닐라랑 레이가 연결되는 뭔가 있었어?

레이가 프렛한테 너무 오래 시간주고 기다리다 다른 남자한테 가버렸다고 불평하고
또 닐라한테는 지난번엔 기다린다고 했다가 결과가 안좋았지?그런말 하고
닐라는 갈란트 생각하면 너랑은 죄책감없이 만나기가 힘들다고 그러고 (게이츠는 뉴가이라 빠져든다고 하면서)

닐라랑 갈란트랑 결혼하고 나서나 아님 갈란트 죽고나서 레이가 고백이라도 했던거야?
아님 바람?;;

궁금혀 ㅠㅠ 보는 내내 계속 찜찜했어..